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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젠 아프리카도 문 걸어 잠근다 ·· 감염자 1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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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코로나 팬데믹, 이젠 유럽·미국 넘어 아프리카도 위협
  • 아프리카, 감염자 1천 명 넘어 다음 확산지 가능성 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세가 이젠 아프리카 대륙으로 번지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천 명을 넘어서면서 나이지리아가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국가에서의 입국만 제한하는 선에서 자국 유입을 방지했지만 확산세가 유럽 등으로 확산되자 주 유입 창구인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것이다.

르완다는 앞으로 2주간 병원 진료나 생활 필수품 구입을 위한 외출 외에는 바깥 출입을 금지했다.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등을 지시하기도 했다. 튀니지는 18일부터 국경을 봉쇄하고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우간다 역시 화물 이동을 제외한 나머지 이동과 통행은 금지했으며, 에티오피아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 의무화를 결정했다. 

민주콩고, 가나, 수단, 부르키나 파소, 튀니지 등에서는 이미 감염자 가운데 사망자가 나왔으며 감염자도 점차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콩고와 가나는 국경 봉쇄를 검토하고 있다.

부르키나 파소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슬람 극단주의와 관련된 공격으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취약한 국가 중 하나다. 부르키나 파소는 검역 관련 사회기반 시설이 충분하지 않다. 국경 진입지 가운데 약 23%만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소가 있을 뿐이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이제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인식해 자국 유입을 방지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철저한 준비와 검사 등이 진행되지 않으면 순식간에 확산된다는 것을 보여준 중국, 유럽 등의 사례로 비추어 볼 때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서 바이러스가 창궐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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