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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제트 여객기 M90 대량 생산 계획 중단, 직원도 절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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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미쓰비스, 개발 중인 M90 항공기 개발 지연 연속에 코로나19에 치명타
  • 형식증명 획득해도 글로벌 부품 공급망 무너지면서 대량 생산 불가
  • 직원 절반으로 감축하고 해외 거점 축소 또는 폐쇄 검토

일본 최초 제트 여객기를 개발 중인 미쓰비시 항공기는 M90 항공기 대량 생산 일정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 항공기는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공지를 통해 부품 공급 지연으로 인해 M90 항공기 생산 계획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현재 M90 항공기는 설계 변경된 항공기의 형식증명 심사를 앞두고 있는 상태지만 코로나19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전 세계 부품 공급망이 붕괴되어 설사 형식증명을 획득한다 해도 항공기 생산이 어려운 상태다. 미쓰비시 항공기는 내년 첫 번째 Spacejet M90 항공기를 항공사에 인도할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다시 연기될 예정이다.

일본 아이치현에 본사를 둔 미쓰비시 항공기는 1500여 명 직원 수를 절반으로 줄일 예정이다. 또한 비행 시험 등을 위해 미국 워싱턴에 거점을 둔 기술팀의 폐쇄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이 기종은 MRJ로 개발을 시작해 당초 2013년 항공사에 인도해 상용 비행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수 차례 연기되며 10년 가까이 지연되었고 취소가 이어지면서 그동안 확보했던 주문량도 감소하고 있다.

미쓰비시 항공기는 스페이스제트 여객기 개발 지연이 연이어지면서 자본 잠식되었다가 모기업 미쓰비시 중공업의 자금 지원으로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9 회계연도 결산 역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해 미쓰비시 그룹의 전체적인 실적을 악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미국 시장을 겨냥했던 70석 규모 M100 항공기 개발은 보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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