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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네다, 2년 3개월 만에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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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한일 양국 항공노선 상징처럼 여겨지는 김포-하네다 운항 재개
  •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지 2년 3개월 만
  • 29일부터 주 8회 왕복 운항, 다음달부터 운항 횟수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김포공항-하네다공항 상용 항공편 운항이 2년 3개월 만에 재개된다.

22일, 국토교통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달 29일부터 주 8회 왕복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공수 등 4개 항공사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각각 주 2회씩 운항하게 됐다.

양국은 코로나19 상황, 항공 수요 증가와 항공업계 준비상황 등을 감안해 다음달부터 운항 횟수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한국, 일본 양국의 수도권 항공 관문으로 인천공항, 나리타공항이 있기는 하지만 김포공항, 하네다공항 등의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김포-하네다 노선은 황금 노선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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