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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4년 만에 분기 흑자 기록, ANA도 흑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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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일본항공·전일공수 모두 대규모 흑자 기록
  • 코로나19 펜데믹에서 완전히 벗어나 실적 회복
  • 일본항공은 4년 만에 분기 흑자 거둬

일본항공(JAL)이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일본항공은 지난 1일 발표한 2023년 4-6월 연결견산을 통해 최종 230억6300만 엔(약 2100억 원) 실적을 거뒀음을 알렸다.

전년 동기 기록한 약 196억 엔의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이며 지난 1-3월 분기 결산 적자를 끝으로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한 3819억4천만 엔(약 3조4600억 원)을 기록했다. 여객 수요가 순조롭게 회복세를 보였음을 증명했다. 하지만 화물 수익은 대폭 감소했다.

국제여객 매출은 240% 늘어난 1475억 엔, 국내여객 매출은 38.6% 증가한 1220억 엔을 기록했다. 국제화물은 53.7% 감소한 264억 엔 국내화물은 소폭(0.9%) 증가한 49억 엔 매출을 거뒀다.

일본항공은 이번 회계연도(2024년 3월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 1조6580억 엔, 순이익 550억 엔을 전망했다.

 

일본항공, 전일공수

 

전일공수(ANA)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ANA홀딩스 역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4-6월 기간 중 306억8600만 엔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31.6% 증가한 4610억2600만 엔, 영업이익은 437억8400만 엔이었다.

ANA홀딩스는 2024년 3월기 기준으로 회계연도 실적으로 순이익 800억 엔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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