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품질 평가 스카이트랙스, 2023년 최우수 싱가포르항공 선정
- 대한항공, 아시안항공 모두 5성급 품질 평가
지난해 세계 최고 우수 항공사로 싱가포르항공이 선정됐다.
항공부문 품질 평가 기관 중 하나인 스카이트랙스가 공개한 2023년 세계 항공사의 품질 평가에서 전년 평가에서는 2위를 차지했던 싱가포르항공이 카타르항공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카타르항공, 전일공수, 에미레이트항공, 일본항공 등이 뒤를 이었으며 대한항공은 한 계단 내려간 10위로 평가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년 대비 몇 계단 오르긴 했으나 28위에 그쳤다.
| 순위 | 항공사 | 전년 순위 |
|---|---|---|
| 1 | 싱가포르항공 | 2 |
| 2 | 카타르항공 | 1 |
| 3 | 전일공수 | 4 |
| 4 | 에미레이트항공 | 3 |
| 5 | 일본항공 | 6 |
| 6 | 터키항공 | 7 |
| 7 | 에어프랑스 | 8 |
| 8 | 캐세이퍼시픽 | 16 |
| 9 | 에바항공 | 18 |
| 10 | 대한항공 | 9 |
한편 이와는 별개로 각 항공사의 품질을 5개 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5-Star 부문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5성급 평가를 받았다.
▩ 2024년 5성급(5-Star) 항공사
-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 대한항공
- 전일공수
- 싱가포르항공
- 아시아나항공
- 일본항공
- 에바항공
- 카타르항공
- 캐세이퍼시픽항공
- 하이난항공
※ 가나다 순
국적 저비용항공사 가운데서는 에어부산이 4성급 항공사로 평가 받았으나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은 3성급으로 분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