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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폭파 위협한 전 승무원, 결국 징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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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유나이티드 항공의 전 승무원이었던 Cau(40세),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되었다.

미 재판부는 유나이티드 항공에 승무원으로 근무할 당시 여러차례 항공사를 상대로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위협을 가한 혐의로 재판을 벌였으며 결국 유죄로 18개월 징역을 선고했다.

아울러 Cau 로 하여금 유나이티드 항공에 30만 달러, 로스앤젤레스 경찰 당국에 8천 달러를 각각 배상하도록 판결했다.

그는 15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나 지난 2011년 9월 유나이티드 항공으로부터 해고되었다. 그 이후 2012년 10월부터 유나이티드 항공에 위협 전화를 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다시 아메리칸항공에 입사해 승무원 생활을 유지하려 했으나, 이전 테러 위협 전력에 따라 No-Fly 리스트에 등재되었고, 이 사실이 항공사로 알려지면서 역시 해고되었다. 

항공소식 아메리칸항공, No-Fly 리스트 등재된 승무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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