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세계 72개 항공사 가운데 꼴찌에서 4번째로 평가됐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는 지나칠 정도로 의도성이 있는 평가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이 같은 평가를 발표한 곳은 항공사 보상 대행서비스 업체 에어헬프(Airhelp)로 매년 발표해오고 있다.
올해 대한항공은 작년보다 3계단 하락한 69위로 발표됐다. 아시아나항공은 56위로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서비스 평가사인 스카이트랙사가 최상급 '5성 항공사'로 평가하고 있는 아시아나마저 이런 결과니 더구나 믿기지 않는다. 그야말로 편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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