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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승객, 승무원 폭행하고 경찰 연행도 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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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지난 18일 중국 정주에서 심천으로 가려던 중국 서부항공(West Air) 항공기 안에서 승객이 승무원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PN6311 편 비행기 출발 지연에 화가 난 한 남성 승객이 항의 끝에 승무원을 폭행했다. 이후 경찰이 이 남성 승객을 연행하려 했지만 강경하게 '가지 않겠다'며 저항했던 것이다.

PN6311.jpg

이를 두고 중국 네티즌들은 '제발 비행기 타지 마라, 차라리 버스를 타라', '남자라면 자기가 저지른 일에 대해 제대로 조사를 받아라', '도대체 왜 사나? 미국이라면 FBI 총에 맞았을 지도', '서구에서는 이런 일은 상상도 못할 일'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중국은 자국 여행자들이 해외 여행 시에 벌이는 비매너 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블랙리스트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작년 말부터 올 상반기에 벌어진 여러 사건 중 지나치다고 판단한 인물에 대해서는 블랙리스트에 등재해 은행에서의 수입증명서 발급과 항공권 구입에 제한을 두고 있다.

항공소식 중국, 자국 여행자 블랙리스트 등재 개시(2015/07/20)

#중국 #난동 #폭행 #서부항공 #승무원 #지연 #항공기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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