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어: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10월 23일 (수) 23:39 기준 최신판

하이에어

IATA 4H	ICAO HGG	콜사인 Hi Air
설립	2017년 12월 22일 ( 6년 )
취항	2019년 12월 12일

항공기	3대


매출	152억 원(2022년/별도)
H/P	hi-airlines.com

하이에어(Hi Air): 대한민국 소형항공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9년 12월 김포-울산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여수, 청주 등 국내선 확장 예정이다. 내년에는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2025년부터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 흑산공항, 백령공항 개항을 기점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누적된 적자로 인한 경영난으로 2023년 9월 1일 운항을 중단했으며,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12월 22일, 하이글로벌그룹이 100% 투자해 설립 (대표 윤형관)
2018년 12월, ACL(Air Carrier License) 취득
2019년 6월 19일, 1호 항공기(ATR 72-500) 도입
2019년 7월, ATR72 형식증명, 감항증명 취득
2019년 11월, 국내/국제 운항증명 취득,
2019년 12월 12일, 하루 1편 울산-김포 부정기편 취항^[1]
2020년 1월 1일, 울산-김포 정기편 취항 (일 3회 왕복 운항)
2020년 1월 3일, 여수-김포 부정기편 취항 (일 1회)
2020년 2월 7일, 누적 탑승객 1만 명 돌파
2020년 3월 10일, 항공기 동체 균열로 감항증명 효력 정지, 6개월 운항 정지 → 정비 후 효력 회복
2023년 5월 24일, 첫 국제선(무안-기타큐슈) 취항^[2]
2023년 9월 1일, 경영난으로 운항 중단^[3]
2023년 10월 31일, 운항증명(AOC) 효력 정지

파산/기업회생[편집 | 원본 편집]

하이에어 파산 및 기업회생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소형항공사 하이에어는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흑자를 기록하지 못하고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2023년 9월 운항을 중단했다. 이후 자력 회생이 어려워지면서 기업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국내 다른 항공사들과는 달리 터보프롭 소형 항공기를 운용하는 항공사로 울산-김포 노선 초기 운임을 31,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항공시장에 진입했다. 이는 다른 항공사는 물론이고 울산-서울 KTX 요금보다 저렴하다. 또한 KTX 역보다 울산공항이 가까워 경쟁력을 보인다. 산술적 계산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어려우나 하이에어는 장기적으로 항공기 10~12대 정도 되는 시점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으며 안정화될 때까지 초기 적자는 감수한다는 전략이다.

2023년 5월 24일, 무안-기타큐슈(日) 노선에 취항했다. 하이에어의 첫 국제선이다.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는 ATR 72 기종으로 최대 78석(통상 70석, 피치 30인치) 설치 가능한 기종이지만 국내 소형항공사 법적 기준을 맞추기 위해 50석으로 개조한 덕분에 피치는 기존 항공사보다 훨씬 넓은 38인치(타 항공사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급)를 자랑한다.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구성은 여타 항공사와 유사하나 짧은 구간 운항 특성 상 기내 서비스는 거의 없다.

3호기

도입하는 기체마다 색상을 달리하는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4]^[5]^[6] 일본 지역항공사 후지드림항공과 유사한 방식이다.^[7]

화물사업[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19(2020년~2022년) 사태를 겪으면서 사업구조 다각화를 추진했다. 2022년 화물사업을 위해 케일럼과 협약을 맺고 ATR 72 화물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8]

노선[편집 | 원본 편집]

구분	노선	취항일	기종	내용
국내선	김포-울산	2019.12.12	ATR 72	최초 취항 노선, 정기편은 2020년 1월 1일 부
국내선	사천, 무안, 양양, 제주
국제선	무안-기타큐슈	2023.5.24	ATR 72	첫 국제선, 부정기편

국제선 취항[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제주·청주·부산 국내선 확대 및 청주/부산에서 오사카·오이타·후쿠오카 노선 개척 등 일본 노선 취항 후 2022년 중국까지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차질이 발생하며 2022년 기준 국내선 운항에 머무르고 있다.

2023년 일본 국제선 취항 계획을 세웠다.^[9] 4호기 도입과 함께 국제선 취항을 준비했으며, 첫 노선으로 무안-기타큐슈 정기편이 2023년 5월 24일 취항했다.^[2]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10월 기준
기종	제조사	좌석수	보유대수
ATR 72-500	ATR(프랑스)	50석^[10]	3대	2024년까지 16대 계획

2023년 9월 운항 중단 이후 인수자를 찾지 못하며 매각이 장기화되었으며, 2024년 1월 항공기 1대(3호기)를 반납해 보유 대수는 3대로 줄었다.^[11]

소형항공운송사업 항공기 기준 변경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이 되는 항공기는 좌석 수 50석 이하로 최대 78석 ATR 72 항공기 좌석을 50석으로 개조하면서 좌석간 간격 등 훨씬 여유로운 좌석 배열이 가능해졌다. 한편 느닷없이 2019년 8월 이용주 의원이 소형항공운송사업 여객기 좌석 규모 기준을 79석 이하로 완화하는 항공사업법 항공운송사업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제는 이용주 의원이 체결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상대가 바로 하이에어라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정 항공사를 밀어주기 위해 항공사업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12]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 변경[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국토교통부가 소형항공운송사업 승객 좌석 수 기준을 50석에서 80석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하이에어에게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3]

사업실적[편집 | 원본 편집]

하이에어 사업실적(단위: 원)
구분	매출	영업손익	당기손익	부채비율	자본잠식
2018년		-2.6억	-0.7억		-
2019년	0.2억	-84억	-14억	57.93%	부분
2020년	30억	-164억	-193억	190.47%	부분
2021년	86억	-102억	-112억	1409.21%	부분
2022년	152억	-76억	-100억	4975.13%	부분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12월 22일, 제주공항 착륙 중 잠시 활주로 이탈. 부상자 발생 없음^[14]
2023년 9월 1일, 경영난으로 잠정 운항 중단 (국내선: 9월 1일 ~ 22일, 국제선: 9월 1일 ~ 10월 28일) 운항관리사 부족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하이에어 '운항증명' 최종 단계 통과, 12일 울산-김포 취항(2019.12.10)

[:0-2] 2.0 ^2.1 하이에어, 무안-기타큐슈 첫 국제선 취항(2023.5.25)

[3] 하이에어, 운항관리사 없어 운항 중단(2023.8.31)

[4] 하이에어 기체마다 다른 색상 전략, 3호기는 '그린'(2020.7.11)

[5] 하이에어, 그린(Green) 컬러 3호 항공기 도입(2021.6.27)

[6] 하이에어, 4호 ATR 72 항공기 도입 … 이번엔 노란색(2023.3.2)

[7] 10호기는 어떤 색깔일까요? 후지드림항공 이벤트(2016.2.24)

[8] 소형항공사 하이에어, 화물 사업 진출 … 화물기 개조(2022.9.15)

[9] 하이에어, 올해 국제선 취항 … 日 기타큐슈 유력(2023.1.17)

[10] 최대 78석 항공기이나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에 맞춰 50석으로 변경

[11] 새주인 못찾은 하이에어, 여객기 1대 반납…멀어지는 ‘골든타임’(2024.1.4)

[12] 항공운송사업자 기준 80석으로 완화 항공사업법 개정 ·· 타겟은?(2019.8.2)

[13] 소형항공기 기준 80석으로 확대 … 하이에어 호재(2022.5.5)

[14] 하이에어, 제주공항 착륙 중 활주로 이탈(2022.12.2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 1번째 줄: / 1번째 줄: @@
-==하이에어(Hi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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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12월 김포-울산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여수, 청주 등 [[국내선]] 확장 예정이다. 내년에는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2025년부터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 [[흑산공항]], [[백령공항]] 개항을 기점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누적된 적자로 인한 경영난으로 2023년 9월 1일 운항을 중단했으며,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연혁==
+*2017년 [[12월 22일]], 하이글로벌그룹이 100% 투자해 설립 (대표 [[윤형관]])
+*2018년 12월, ACL(Air Carrier License) 취득
+*2019년 [[6월 19일]], 1호 항공기(ATR 72-500) 도입
+*2019년 7월, ATR72 [[형식증명]], [[감항증명]] 취득
+*2019년 11월, 국내/국제 [[운항증명]] 취득,
+*2019년 [[12월 12일]], 하루 1편 울산-김포 부정기편 [[취항]]<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0251 하이에어 '운항증명' 최종 단계 통과, 12일 울산-김포 취항(2019.12.10)]</ref>
+*2020년 [[1월 1일]], 울산-김포 정기편 취항 (일 3회 왕복 운항)
+*2020년 [[1월 3일]], 여수-김포 부정기편 취항 (일 1회)
+*2020년 [[2월 7일]], 누적 탑승객 1만 명 돌파
+*2020년 [[3월 10일]], 항공기 [[동체]] 균열로 [[감항증명]] 효력 정지, 6개월 운항 정지 → 정비 후 효력 회복
+*2023년 [[5월 24일]], 첫 국제선(무안-기타큐슈) 취항<ref name=":0">[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4402 하이에어, 무안-기타큐슈 첫 국제선 취항(2023.5.25)]</ref>
+*2023년 [[9월 1일]], 경영난으로 운항 중단<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40589 하이에어, 운항관리사 없어 운항 중단(2023.8.31)]</ref>
+*2023년 [[10월 31일]], [[운항증명]](AOC) 효력 정지
+=== 파산/기업회생 ===
+{{온글
+| 온글 = 하이에어 파산 및 기업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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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형항공사]]다.
-년 12월 김포-울산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여수, 청주 등 [[국내선]] 확장 예정이다. 내년에는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2025년 개항 추진 중인 [[울릉공항]], 흑산도 공항 개항을 기점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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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다른 항공사들과는 달리 [[터보프롭]] 소형 항공기를 운용하는 항공사로 울산-김포 노선 초기 [[운임]]을 31,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항공시장에 진입했다. 이는 다른 항공사는 물론이고 울산-서울 KTX 요금보다 저렴하다. 또한 KTX 역보다 울산공항이 가까워 경쟁력을 보인다. 산술적 계산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어려우나 하이에어는 장기적으로 항공기 10~12대 정도 되는 시점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으며 안정화될 때까지 초기 적자는 감수한다는 전략이다.
-[[항공기]]는 ATR 72 기종으로 원래 72석 설치 가능한 기종이지만 국내 [[소형항공사]] 법적 기준을 맞추기 위해 50석으로 개조한 덕분에 [[피치(좌석)|피치]]는 기존 [[항공사]]보다 훨씬 넓은 38인치(타 항공사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급)를 자랑한다.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구성은 여타 항공사와 유사하나 기내 서비스는 짧은 구간 운항 특성 상 거의 없다.
+년 5월 24일, 무안-기타큐슈(日) 노선에 취항했다. 하이에어의 첫 국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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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는 ATR 72 기종으로 최대 78석(통상 70석, [[피치(좌석)|피치]] 30인치) 설치 가능한 기종이지만 국내 [[소형항공사]] 법적 기준을 맞추기 위해 50석으로 개조한 덕분에 [[피치(좌석)|피치]]는 기존 [[항공사]]보다 훨씬 넓은 38인치(타 항공사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급)를 자랑한다.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구성은 여타 항공사와 유사하나 짧은 구간 운항 특성 상 기내 서비스는 거의 없다.{{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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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22일, 하이글로벌그룹이 100% 투자해 설립
+===화물사업===
-* 2018년 12월, ACL(Air Carrier License) 취득
+[[코로나19]](2020년~2022년) 사태를 겪으면서 사업구조 다각화를 추진했다. 2022년 화물사업을 위해 [[케일럼]]과 협약을 맺고 ATR 72 [[화물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9821 소형항공사 하이에어, 화물 사업 진출 … 화물기 개조(2022.9.15)]</ref>
-* 2019년 6월 19일, 1호 항공기(ATR 72-500) 도입
+==노선 ==
-* 2019년 7월, ATR72 [[형식증명]], [[감항증명]] 취득
-* 2019년 11월, 국내/국제 [[운항증명]] 취득,
-* 2019년 12월 11일, 울산-김포 [[취항]]<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0251 하이에어 '운항증명' 최종 단계 통과, 12일 울산-김포 취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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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제주·청주·부산 [[국내선]] 확대 및 청주/부산에서 오사카·오이타·후쿠오카 [[노선]] 개척 등 일본 노선 취항 후 2022년 중국까지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차질이 발생하며 2022년 기준 국내선 운항에 머무르고 있다.
-* 2020년, 제주, 청주, 부산 [[국내선]] 확대 및 청주/부산에서 오사카, 오이타, 후쿠오카 [[노선]] 개척으로 일본 노선 취항
+년 일본 [[국제선]] 취항 계획을 세웠다.<ref>[https://airtravelinfo.kr/info_etc/1523543 하이에어, 올해 국제선 취항 … 日 기타큐슈 유력(2023.1.17)]</ref> 4호기 도입과 함께 국제선 취항을 준비했으며, 첫 노선으로 무안-기타큐슈 정기편이 2023년 5월 24일 취항했다.<ref name=":0" />
-* 2021년, 청주&제주 국내선 증편, 일본노선 증편/확대 및 칭다오 노선 개척으로 중국노선 취항
-* 2022년, 기존 운영노선 증편 및 옌타이, 웨이하이 노선 개척으로 중국 노선 확대
-* 2023년, 국내외 노선 76편 운항 예정
-* 2023년, 도서 공항 취항으로 노선 확대(흑산도, 울릉도 등)
-==보유 항공기==
+==항공기 ==
-{| class="wikitable"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2024년 10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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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종 !! 제조사 !! 좌석수 !! 보유대수 !!
+!기종!!제조사!!좌석수!!보유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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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9월 운항 중단 이후 인수자를 찾지 못하며 매각이 장기화되었으며, 2024년 1월 항공기 1대(3호기)를 반납해 보유 대수는 3대로 줄었다.<ref>[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104/122898441/1 새주인 못찾은 하이에어, 여객기 1대 반납…멀어지는 ‘골든타임’(2024.1.4)]</ref>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이 되는 항공기는 좌석 수 50석 이하로 최대 78석 ATR 72 항공기 좌석을 50석으로 개조하면서 좌석간 간격 등 훨씬 여유로운 좌석 배열이 가능해졌다. 한편 느닷없이 2019년 8월 이용주 의원이 소형항공운송사업 여객기 좌석 규모 기준을 79석 이하로 완화하는 항공사업법 [[항공운송사업]]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제는 이용주 의원이 체결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상대가 바로 [[하이에어]]라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정 [[항공사]]를 밀어주기 위해 항공사업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34473 항공운송사업자 기준 80석으로 완화 항공사업법 개정 ·· 타겟은?]</ref>
+===소형항공운송사업 항공기 기준 변경 논란===
-==노선==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이 되는 항공기는 좌석 수 50석 이하로 최대 78석 ATR 72 항공기 좌석을 50석으로 개조하면서 좌석간 간격 등 훨씬 여유로운 좌석 배열이 가능해졌다. 한편 느닷없이 2019년 8월 이용주 의원이 소형항공운송사업 여객기 좌석 규모 기준을 79석 이하로 완화하는 항공사업법 [[항공운송사업]] 개정안을 발의했다. 문제는 이용주 의원이 체결한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상대가 바로 [[하이에어]]라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정 [[항공사]]를 밀어주기 위해 항공사업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34473 항공운송사업자 기준 80석으로 완화 항공사업법 개정 ·· 타겟은?(2019.8.2)]</ref>
-{| class="wikitable sortable"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 변경===
+년 국토교통부가 [[소형항공운송사업]] 승객 좌석 수 기준을 50석에서 80석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하이에어에게 호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6059 소형항공기 기준 80석으로 확대 … 하이에어 호재(2022.5.5)]</ref>
+==사업실적==
+{| class="wikitable sortable" style="text-align: center;"
+|+하이에어 사업실적(단위: 원)
+! 구분
+!매출
+!영업손익
+!당기손익
+!부채비율
+!자본잠식
 |-
-! 노선 !! 취항일 !! 기종 !! 내용
+|2018년
+|
+| -2.6억
+| -0.7억
+|
+| -
 |-
-| 김포-울산 || 2019.12 (예정) || ATR 72 || 최초 취항 노선
+|2019년
+|0.2억
+| -84억
+| -14억
+|57.93%
+|부분
 |-
-| 김포-여수 || 2019.12 (예정) || ATR 72 || -
+|2020년
+|30억
+| -164억
+| -193억
+|190.47%
+|부분
+|-
+|2021년
+|86억
+| -102억
+| -112억
+|1409.21%
+|부분
+|-
+| 2022년
+|152억
+| -76억
+| -100억
+|4975.13%
+|부분
 |}
+==사건/사고==
+*2022년 [[항공역사(12월 22일)|12월 22일]], [[제주공항]] 착륙 중 잠시 [[타막 딜레이|활주로]] 이탈. 부상자 발생 없음<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20344 하이에어, 제주공항 착륙 중 활주로 이탈(2022.12.27)]</ref>
+*2023년 [[항공역사(9월 1일)|9월 1일]], 경영난으로 잠정 운항 중단 (국내선: 9월 1일 ~ 22일, 국제선: 9월 1일 ~ 10월 28일) [[운항관리사]] 부족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참고==
-* [[항공운송사업]]
+*[[항공운송사업]]
-*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 [[에어포항]]
+*[[에어포항]]
-* [[에어필립]]
+*[[에어필립]]
-* [[소형항공사]]
+*[[소형항공사]]
+*[[윤형관]]
 {{각주}}
-[[분류:항공사]]
+<references />
+[[분류:하이에어]]

하이에어: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10월 23일 (수) 23:39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연혁[편집 | 원본 편집]

파산/기업회생[편집 | 원본 편집]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여객사업[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화물사업[편집 | 원본 편집]

노선[편집 | 원본 편집]

국제선 취항[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소형항공운송사업 항공기 기준 변경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 변경[편집 | 원본 편집]

사업실적[편집 | 원본 편집]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