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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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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3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이스타항공, 객실 승무원 공채 시작…30일까지[편집 | 원본 편집]

이스타항공이 올해 첫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채에선 알려진대로 체력 시험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모집 인원은 약 두 자리 수 규모다.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른 채용이다. 서류 평가→상황 대처 면접→체력 시험 및 임원 면접→채용 검진 순으로 공채가 운영된다.[1]

아시아나항공, 기존 로고 떼어낸 신규 항공기 이미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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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의 통합이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이 기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브랜드 로고(엠블럼)이었던 화살표(꺾쇠) 로고를 떼어낸 항공기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존 항공기 리버리와 큰 차이가 없으며 금호 엠블럼만 제거한 모습이다. 내년 말 대한항공과 물리적 통합이 시작되면 대한항공의 신규 CI가 적용될 예정이다.[2]

에어로케이항공, 청주~이바라키 2차 부정기편 운항 개시[편집 | 원본 편집]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대표이사 강병호)가 오는 4월 19일부터 주 3회(화·목·토) 2차 청주~이바라키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2024년 12월 3일부터 2025년 3월 4일까지 3개월간 1차 청주~이바라키 부정기편 운항을 진행한 바 있다.[3]

제주항공, 또 기체 정비 결함…발리 공항서 18시간 넘게 발 묶여[편집 | 원본 편집]

제주항공 항공기가 기체 정비 문제로 인도네시아 발리국제공항에서 18시간 넘게 발이 묶였다가 결국 취소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오후 11시 5분 인도네시아 발리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승객 112명이 탑승한 7C5304 항공편이 기체 정비 결함으로 공항 게이트에서 15시간 55분 동안 출발이 지연됐다. 정비 문제를 해결하고 이날 오후 1시 40분(현지시간) 다시 이륙하려던 항공편(7C5306)은 이륙 직전 또다시 기체 정비 결함이 발견돼 램프리턴(지상 이동 중 주기장으로 될돌아오는 것)을 했다.[4]

인천공항, ‘공항AI연합’ 가입…아시아 공항 중 최초[편집 | 원본 편집]

인천공항이 ‘공항AI연합’에 가입했다. 아시아 공항 중 공항AI연합에 가입한 것은 인천공항이 처음이다. 공항AI연합은 지난해 설립된 것으로 미국 애틀랜타 공항, 독일 프라포트 등 주요 공항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주축으로 구성된 공항 인공지능 혁신 분야 글로벌 협력체다. 인공지능 기반 공항운영을 최적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설립 목표다.[5]

'소확행·플렉스' 끝났다 20대 "여행 안 가"···항공사들 '비상'[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내내 증가하던 해외여행 행렬이 끝나고 있다. 청년 실업에 내수 경기 부진, 고환율까지 겹치면서 해외여행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플렉스(과시)'하는 20대들의 트렌드가 꺾였고 은퇴 세대인 50대, 60대들은 여행 계획을 접고 있다. 항공사들은 가라앉는 해외여행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특가 제품을 쏟아내는 상황이다.[6]

48조 항공기 수입계약 후…美 관세조치 韓 우호대우 재차 요청[편집 | 원본 편집]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에게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에서 한국을 우호적으로 대우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 장관과 러트닉 장관은 이 면담 직전 대한항공과 미국 보잉 및 GE에어로스페이스 간 327억달러(약 48조원) 규모 협력강화 서명식에 배석하기도 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양국 장관이 참여한 첫 이벤트다.[7]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