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문서 : 2025년 4월 19일 » 2025년 3월 24일 » 2025년 3월 16일 » 2025년 3월 29일 » 2025년 3월 17일

2025년 3월 17일

항공위키
최근 항공 소식

3.26 | 3.27 | 3.28 | 3.29 | 3.30 | 3.31 | 4.1 | 오늘 | 4.3 |

2025년 3월 17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대한항공, ‘통합 추진 TF’ 구성[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에어서울·아시아나IDT·아시아나에어포트·아시아나세이버·아시아나개발 등 6개 자회사 인수를 완료한 이후 기존 '기업 결합 TF'의 명칭을 '통합 추진 TF'로 변경했다. 현 대한항공 본사(OC)는 대대적인 내부 공사를 거쳤지만 물리적 공간의 한계가 있어 9000여명의 현직 임직원 외 수천명의 아시아나항공 출신 구성원들까지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비좁다[1]

아시아나항공, 4월부터 유럽 노선 일부 감편…“기업결합 독과점 해소”[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나항공은 4월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럽 노선의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사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대한항공 자회사 편입과 동시에 감편 예정편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다. 유럽 3개 노선(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의 운수권 일부는 국적항공사로 이관된다.[2]

10년만 티웨이 떠나는 정홍근…차기 대한항공 출신 3파전[편집 | 원본 편집]

지난 10여년간 티웨이항공을 이끈 정홍근 대표가 오는 31일 퇴임하며 대명소노그룹이 추천할 티웨이항공의 차기 대표 후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에선 소노인터내셔널 소속 대한항공 출신 신임 사내이사 3명이 후보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소속인 이상윤 항공사업 태스크포스(TF) 총괄 임원과 안우진 세일즈마케팅 총괄 임원, 서동빈 항공사업 TF 담당 임원 등이다.[3]

에어프레미아, 아시아 4개 노선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 진행[편집 | 원본 편집]

에어프레미아가 아시아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3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나리타, 방콕, 다낭, 홍콩 등 4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란에 'MARASIA'를 입력하면 항공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4]

이스타항공, 국제선 24개 노선 특가 프로모션 진행…"최대 93% 할인"[편집 | 원본 편집]

이스타항공이 대규모 국제선 특가 이벤트 '여행 도파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동남아, 동북아, 중앙아시아 등 모두 24개 국제선의 항공권을 최대 93%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5]

법정관리 끝낸 스피리트항공, 프리미엄으로 정체성 변경?[편집 | 원본 편집]

3월 12일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스피리트항공이 향후 프리미엄 항공사로의 재브랜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생계획 전략의 일환으로 가격에 민감한 고객에서 보다 부유한 여행객으로 초점을 전환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승객 한 명당 13%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6]

日간사이공항 1터미널, 엑스포 앞두고 새단장…출입국 시설 확충[편집 | 원본 편집]

일본 오사카부 간사이공항 제1터미널이 내달 개막하는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를 앞두고 이달 27일 새 모습으로 개장한다. 간사이공항은 제1터미널 내 기존 항공사 라운지를 통합하고 상점을 보강했다. 또 입국 수속과 세관 신고를 한곳에서 할 수 있는 단말기를 도입해 입국에 걸리는 시간을 줄였다. 아울러 보안검사 공간의 면적을 약 2배로 넓히고 검사 장비도 확충했다.[7]

싱가포르항공, 부산 항공편 주 4회 → 6회 증편[편집 | 원본 편집]

싱가포르항공이 올 10월부터 싱가포르-부산 노선 운항편을 주 2회 증편한다. 현재 주 4회에서 6회로 늘어나며 내년 2월부터는 매일 운항(주 7회)으로 늘려 공급석을 현행 대비 75% 늘린다.[8]

대한항공, A380·B747 대형기종 더 유지한다 … 신규 항공기 도입 지연[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이 신규 항공기 인도 지연으로 인해 A380, B747-8 운용기간을 더 늘린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보잉, 에어버스 등에서 도입할 항공기 인도가 지연되면서 각각 20대 정도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A380, B747-8 항공기 퇴역이 불가피하나 당장은 아니라는 의미다.[9] 대한항공은 A380 기종 퇴역을 공식화하고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송출 내지는 파트 재활용에 들어간 바 있다.[10]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