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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새로운 LCC 뉴리프.. 여행사가 모기업
새로운 캐나다 저비용항공사 뉴리프(NewLeaf)가 다음 달 25일 항공편 운항을 시작한다.
위니펙을 거점으로 운항할 뉴리프는 NewLeaf Travel이 설립한 캐나다의 새로운 LCC로 지난, 목요일(6월 23일) 항공권 판매 재개에 들어갔다. 그 이전부터 항공권 판매 중이었으나 운항 허가 등의 문제로 잠시 판매가 중단된 상태였다.
뉴리프는 현재 주 60회 정도 항공편 운항 스케줄이 구성되어 있으며, 첫 항공편은 7월 25일 위니펙을 시작으로 할리팩스, 몽톤, 해밀턴, 애드몬튼, 켈로우나, 캠룹스, 빅토리아 등 12개 도시를 운항할 예정이다.
뉴리프는 캐나다의 기존 에어캐나다, 웨스트제트 등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저가 항공운임'을 무기로 새롭게 항공시장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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