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 비디오 하면 떠 오르는 뉴질랜드항공

• 타의 추종 불허 안전 비디오, 이젠 마케팅 수단

항공기 안전수칙 안내는 법적으로 항공기 출발 전에 실시해야 할 기본 사항이다.

최근에는 대부분 안전 비디오를 사전에 제작해 기내에서 상영해 주곤 하는데, 이 안전 비디오에 대해서 두말하면 입 아픈 곳이 바로 뉴질랜드항공이다.

누드 안전 비디오부터 시작해 호빗까지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안전 비디오를 만들기로 유명한 항공사가 바로 뉴질랜드항공이다.

최근에는 뉴질랜드항공에게 안전 비디오는 단순한 안내물 이상의 마케팅 툴로 활용되는 모습이다.

이번에는 미국 헐리우드 배우 Anna Faris를 등장시켜 정말 크레이지(쿨)한 안전 비디오를 선보였다.

돈 많이 들인 흔적도 역력하고 재미있기는 한데, 비행기 안이라고 하지 않으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조금은 너무 많이 간 것 같은 느낌도 없지는 않다.

어쨌거나 최근의 뉴질랜드항공 하면 떠 오르는 것이 바로 안전 비디오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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