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ro Civil Aviation Service, 맨체스터, 사우스포트, 블랙풀 구간을 매일 운항하기 시작했다.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Koolhoven F.K.48, 초도 비행. 단 한대만 제작되어 KLM이 운용했다.
독일에서 개발된 소형 비행기 Fieseler Fi 156, 초도 비행. 2,900대 이상 생산되어 독일, 프랑스 등에서 2차 세계대전 전후에 운용되었다.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전투기 Reggiane Re.2000, 초도 비행. 총 180대 이상 생산되었다.
South African Airways, 모든 민간 운항을 중단하고 군용(軍用)으로 전환되었다.
C&S(Chicago and Southern) Air Lines, 카리브 지역으로 첫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여의도 국제공항에 여객 터미널 준공
Piper社가 개발한 민간 다목적 비행기 Piper PA-24 Comanche, 초도 비행. 1972년까지 4,857대 생산되었다.
Martinair, 설립. MAC(Martin's Air Charter)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Aero Spacelines에서 개발한 거대 화물 운송용 항공기 Mini Guppy, 초도 비행. 단 두대만 제작되었다.
영국항공(British Airways)과 에어프랑스(Air France) 소속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항공기가 런던과 파리에서 각각 출발해 미국 워싱턴 덜레스공항에 도착했다. 이것이 콩코드의 첫 미국 도착 기록이다.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ritish Caledonian 인수.
이스라엘 엘알항공(El Al) 소속 B747 항공기가 1,088명 실어 나르면서 최다 승객 수송 항공편 기록을 세웠다. 솔로몬 작전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 비행은 에티오피아 유대인을 이스라엘로 수송한 항공기 중 하나로, 애초에는 약 760명 수송할 계획이었으나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화장실 등 기내 불필요한 시설은 모두 철거해 총 1,088명을 태우고 비행했다.
이스라엘은 에티오피아에 계속된 내전과 반 유대성향 정권의 탄압으로 고통받는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을 본국으로 수송하는 '솔로몬 작전'을 실행한다. 총 34대에 달하는 이스라엘 수송기들이 36시간 동안 1만4325명을 에티오피아 유대인을 이스라엘 본국으로 수송했다.
인도 저비용항공사 SpiceJet, 델리-뭄바이를 시작으로 운항 개시. 2020년 기준 117대 항공기로 53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파키스타항공 소속 709편 항공기(B777)가 맨체스터로 비행하던 중 두명의 영국 국적 승객이 조종실 안으로 난입하려 한다는 정보에 따라 영국 공군 전투기에 의해 스텐스테드공항으로 비상착륙 유도되었으며 문제의 승객들은 경찰에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