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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비행기 2대 수하물 왕창 바꿔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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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 발생했다.

제주항공 편 2대 항공기의 수하물이 서로 잘못 탑재되는 바람에 승객 20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30일 제주항공 나리타행 항공편과 오키나와 항공편 수하물이 서로 바뀌어 탑재되었다.

원래 1시 30분 출발 예정이었던 오키나와 행 항공편이 2시 30분으로 지연되면서 나리타 행 항공편과 비슷한 시간에 출발하게 된 것이 이 황당한 사고의 말썽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수하물을 운반해 탑재하는 협력사(조업사)의 실수가 이어진 것이 결정적이었다.

나리타 행 항공편에 실려야 할 짐 122개가 오키나와 행 항공편에 탑재되어 출발했고, 오키나와 행 항공편에 실려야 할 짐 120개는 그냥 인천공항에 남았다. 나리타 행 항공편은 짐이 다 실리지 않았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오키나와 항공편에 실린 이상 어쩔 수 없이 짐 일부만 싣고 그냥 출발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제주항공 수하물 탑재

제주항공은 다음 날 승객 200여명에게 나리타와 오키나와로 잘못실린 수하물을 운송해 승객 200여명에게 전달했다.

수하물 몇 개 정도가 잘못 실리는 일은 종종 발생하지만 이렇게 대량으로 통째 잘못 실리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 단순한 협력사 실수라고는 하지만 항공 보안 문제로 수하물 검사와 탑재에 민감한 만큼 항공기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보안기준 위반으로 밝혀지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하물 #탑재 #배달 #제주항공 #나리타 #오키나와 #오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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