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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A380 해체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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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초대형 항공기 A380 첫 기체, 해체 작업 끝나
  • 부품 및 기체의 90% 재활용 목적으로 해체작업 11개월 걸려

초대형 항공기로의 명성은 불과 10년 정도에 머물고 말았다.

에어버스 A380 항공기는 최대 800명 넘게 탑승 가능한 초대형 기체로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실제 항공시장은 초대형보다는 중대형, 장거리용으로 효율성 높은 항공기를 원했다.

결국 A380 항공기는 비행을 시작한 지 불과 10년 정도에 해체되는 수순으로 이어졌다. 보통 상용 항공기가 20-30년 비행하는 것에 비해 절반 내지는 1/3도 안 되는 수명으로 생을 끝낸 것이다. 싱가포르항공이 첫 운용했던 A380 항공기가 작년 말 해체를 시작해 근 11개월 만에 작업을 완료했다.

 

a380scrapped_1.jpg

a380scrapped_2.jpg

 

항공기 해체 작업이 근 1년 가까이 걸린 이유는 단순 폐기가 아닌 재활용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퇴역한 A380 항공기체의 약 90%가 재활용되었다. 부품은 현재 운용 중인 A380 항공기의 예비 부품이나 새로운 항공기 제작 등에 투입되었다.

현재 에어버스는 예정되어 있는 A380 항공기 제작(2021년) 이후에는 추가 제작계획 없으며, 중고 A380 역시 항공기 시장에서도1)  매물로 인기가 없는 상황이어서, 향후 리스 기간 종료 등으로 반납되는 A380 항공기는 대부분 해체 수순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각주

  1. 중고 항공기 시장을 통해 A380 항공기를 도입한 곳은 Hi Fly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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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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