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씨구나 해외여행? 발목잡는 항공요금
- 4월 한국의 항공권 예약 급증…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
-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조종사 고의'에 무게
- 스리랑카, 국영항공사 매각 추진 ... 민영화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日하늘길 확대에 항공사 숨통 트이나... 김포-하네다 노선 내달 재개
2020년 3월부터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편 운항도 이르면 다음달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JAL), 전일본공수(ANA) 등 한국과 일본의 주요 항공사들도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를 신청한 상태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171800179402
2년여 만에 보라카이 노선 운항 재개
에어서울은 6월부터 필리핀 보라카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6월17일부터 월·목·금·일요일 주4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보라카이 직항편 운항은 2년여 만에 처음이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543
얼씨구나 해외여행? 발목잡는 항공요금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고 있지만 치솟는 항공권 가격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2년여 만에 해외여행길이 열리면서 여행 수요는 폭발하고 있지만 실제 국제선 운항 재개율은 턱없이 낮아 수급 불균형이 극심한 데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유류할증료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05/18/OOUS7SCRDRCJFEDU34PKCFUN74/
“4월 한국의 항공권 예약 급증”…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의 분석 결과 4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상품 판매가 50% 이상 늘어났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51716505535261
1분기 유류비만 1조…항공사, 2분기 더 무섭다
국내 항공사들이 1분기에만 유류비를 1조원 넘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글로벌 유가가 높아진 영향이다. 최근 높아진 유가에 유류할증료도 최고치를 경신해 소비자는 물론이고 항공사 부담도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2051808553458144
▩ 국제 항공소식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조종사 고의'에 무게
지난 3월 추락한 중국동방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고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소식통을 인용해 동방항공 MU5735 여객기 추락 원인에 대해 미국 당국이 이 같은 예비 분석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54072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8006100072
스리랑카, 국영항공사 매각 추진 ... 민영화
최악의 경제난으로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한 스리랑카, 국영 항공사까지 민영화 매각에 나서고 있다. 스리랑카항공은 지난 21년까지 1년 동안 약 1천600억 원의 손실이 났는데, 현재까지 총 손실액은 약 1조 3천600억 원에 달한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3311
화물부문 JAL 69.5%, ANA 105% 성장
일본항공과 전일공수의 2022년 3월기(2021년 4월 ~ 2022년 3월) 결산 결과 각각 화물 매출이 급증했다. 일본항공의 화물 매출은 69.5% 증가한 2,183억 엔이었으며 전일공수도 국제선 화물이 104.8% 증가한 3,287억 엔의 실적을 올렸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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