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박물관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완성한 대한항공이 이제 여러분의 문화예술 여행을 후원합니다.”

여행정보 대한항공, 세계 3대 박물관 한국어 서비스 제공 후원

12월 1일 대영박물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시행됨으로써, 루브르와 에르미타주에 이어 세계 3대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완성한 대한항공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이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되는 ‘Make a Wish Program’ 이다.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세계 3대 박물관중 한곳에 꼭 가야 하는 사연을 홈페이지(https://kr.koreanair.com/)에 응모하거나, 이벤트 기간 중 참가신청을 하고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https://travel.koreanair.com) 에 여행후기를 올린 사람 중 심사를 통해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응모방법은 홈페이지에 직접 쓰거나 개인 블로그에 올린 후 블로그 주소 또는 사연을 담은 파일을 여행정보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총 5명에게 각각 유럽행 항공권 2매와 호텔패스에서 제공하는 호텔 3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항공은 대영박물관 제휴를 기념해 런던 노선 이용승객과 대영박물관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런던노선 일등석, 비즈니스석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기내에서 대영박물관 대표작 중 하나인 ‘루이스의 체스말’이미지로 디자인된 수하물 이름표를 제공한다.

1월 8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영국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2010년 1월 24일까지 대영박물관에서 전시되는 아즈텍 특별 기획전 초대권을 선착순 제공하며, 스카이패스 회원들에게는 2010년 1년간 대영박물관에서 회원카드(스카이패스 로고 제휴 신용카드 포함)만 제시하면 대영박물관 멀티미디어 가이드 기기 대여료를 4.5파운드에서 3파운드로 할인해준다.

한편 대한항공은 내년 중 유럽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세계 3대 박물관 입장권 및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박물관을 찾는 우리나라 관람객들에게 한국어로 작품을 감상하며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출처: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