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저비용항공사, 모두 사전좌석구매 서비스 도입
-
옆좌석 구매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 유료 확대
저비용항공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은 항공운임을 제공하는 대신 기본 서비스 외 부가 서비스는 대부분 유료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일반 항공사에서는 동일 클래스라면 특정 좌석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저비용항공사들은 일부 선호 좌석에 대해 유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 역시 대부분 특정 좌석을 지정하려면 사전좌석구매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국내 저비용항공시장을 초반 주도한 제주항공을 시작으로 진에어, 티웨이 등 대부분 LCC들이 사전좌석구매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에어부산 역시 최근 이 흐름에 동참했다.
항공소식 에어부산, 일부 무료 수하물 없애고 사전 구매 서비스 도입(2018/6/17)
구분 | 지정범위 | 세부내용 | 요금 (구간/노선 상이) |
특기사항 |
---|---|---|---|---|
제주항공 | 전 항공편 전 좌석 |
- 첫열 좌석 - 비상구 좌석 - 기타 일반 좌석 |
- 일반좌석 : 2천~1.5만원 - 첫열/비상구 : 1만~3만원 * 콜센터, 공항 구매 시, + 1천 원 |
옆좌석 구매 가능 요금: 1~5만원 |
진에어 | 전 항공편 전 좌석 |
- 첫열 좌석 - 비상구 좌석 - 기타 일반 좌석 |
- 일반좌석 : 4천~1.9만 원 - 첫열/비상구 : 6천~4만 원 |
지니플러스: 1.5만~10만 원 |
티웨이 | 전 항공편 전 좌석 |
- 프리미엄 - 세미프리미엄 - 일반석 * 비상구 좌석 포함 |
- 노선/좌석별 차등 - 4천~2.5만 원 |
옆좌석 구매 가능 요금: 1.5~3.5만 원 (국내선 불가) |
에어부산 | 국제선 | - 첫열 좌석 - 비상구 좌석 - 기타 일반 좌석 |
- 노선/좌석별 차등 - 6천~2.5만 원 |
2018.7.9 부 옆좌석 구매 가능 요금: 1.5~3.5만 원 |
이스타항공 | 전 항공편 | - 첫열 좌석 - 비상구 좌석 |
- 노선/좌석별 차등 - 1.1만~3만 원 |
옆좌석 구매 가능 요금: 1~4만 원 |
에어서울 | 국제선 | - 첫열, 비상구 - 일반 좌석 |
- 노선/좌석별 차등 - 1~2만 원 |
옆좌석 구매 가능 요금: 1.5~3만 원 |
< 2019년 8월 기준 >
-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