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라이프의 첫 단계는 큰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아무리 자잘한 소비를 줄여도 큰 지출이 생기면 예산을 줄이기 어렵다.
그중에서도 항공권은 적게는 몇십만 원에서 몇백만 원 까지 가격 차이가 심해서 어떤 티켓을 사느냐에 따라 경비 차이가 벌어진다.
그렇지만 무조건 싼 티켓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번에 내가 산 뉴욕행 티켓이 그랬다. 항공권 구매에 노하우가 많다고 자부하는데 이번 뉴욕행 예매는 처참한 실수였다. 나의 실패를 통해 저렴한 티켓을 살 때 꼼꼼히 살펴야 하는 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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