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일스에 사는 한 남성이 영국항공(BA)을 상대로 12시간 동한 뚱뚱한 승객 옆에 부자연스럽게 앉혀져 다쳤다며 16일 £10,000(약 1,450만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스티븐·프로서(Stephen Prosser, 51)라는 남성으로 탑승 시 객실승무원에게 뚱뚱한 사람 옆에 앉으면 부상할 것이라고 알려줬지만 묵살 당했다고 지역 법원(Pontypridd County Court)에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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