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경영학부 교수의 칼럼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두고 기업결합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 그러나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연말까지 그 심사기간을 연장했지요... 합병 대상 국가에서 승인 여부가 미적거리고 있으면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다른 나라들은 서두를 이유가 없게 됩니다. 주체 국가의 승인 여부에 따라 흐름이 정해지기 때문이죠.
이와 관련한 합병의 당위성과 심사 속도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091296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