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미국 구간에서는 상당히 많은 항공편이 운항하고 있다.
양대 항공교통의 중심지역인 만큼 항공교통량도 어마어마 하다.
그러면 미국에서 출발해 유럽 가는 가장 싼 항공편과 요금은 어느 정도일까? smartertravel.com 에서 선정한 항공편과 그 요금을 소개해 보자. 당연히 저비용항공 중심이다.
1) 우선 에어베를린, 뉴욕 - 베를린 구간을 1,079 달러(+ 수하물 요금 21달러)면 이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4,322 달러다.
2) 캐나다 저비용항공사인 Air Transat, 뱅쿠버 - 런던 구간을 1,239 달러..
3) Condor, 시애틀 - 프랑크푸르트 구간 1,517 달러
4) Corsair, 몬트리올 - 파리(오를리) 구간 945 달러
5) Icelandair, 뉴욕 - 코펜하겐 구간 1,169 달러
6) 이탈리아 저비용항공사 Meridiana, 뉴욕 - 네플스(나폴리) 구간 1,363 달러
7) 노르웨이 Norwegian, 뉴욕/샌프란시스코 - 코펜하겐/오슬로/스톡홀름 구간 1,398 달러부터 시작
8) 에어캐나다 계열 저비용항공사인 Rouge, 토론토 - 더블린/에딘버러 구간 혹은 몬트리올 - 아테네/베니스 구간 872 달러부터 시작 (경쟁 항공사인 Air Transat 은 863 달러)
9) XL Airways 프랑스, 뉴욕 - 파리 구간 1,210 달러,
10)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일랜드의 유명한 저비용항공사 라이언에어 (Ryanair),
그들은 대서양 구간 횡단 (미주 - 유럽) 노선 항공편 요금은 단돈 편도 10달러에 제공하겠다고 한다. 늘 그렇듯 괴짜 CEO 오리어리의 거침없는 주장이다. 물론 그 이면에 수하물 요금, 좌석 부가 요금 등 각종 수수료가 뒤따라 올 것이다. 하지만 이 요금을 누가 뿌리칠 수 있을까? ^^;;
재미있는 라이언에어 CEO 오리어리 그의 황당하고 거침없는 행보들 검색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