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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황==
==우리나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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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 우리나라 기업들도 하나 둘 씩 UAM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 1월 우버와 공동개발 추진 중인 개인 비행체([[PAV]]) '[[S-A1]]'을 공개한 바 있으며 2020년 연말 인사에서 NASA 출신 신재원 UAM사업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UAM 기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KT, 현대건설, [[인천공항]], [[한국항공대학교]] 등과 손을 잡았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54173 현대자동차, 개인용 비행체(PAV) 'S-A1' 콘셉트 공개]</ref> 또한 영국의 UAM 전문기업 어반에어포트와 협력해 전세계 도심항공교통 사업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7640 현대차, 세계 첫 UAM 공항 건설 참여 ·· 비행체 개발도]</ref>
2010년대 후반 우리나라 기업들도 하나 둘 씩 UAM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 1월 우버와 공동개발 추진 중인 개인 비행체([[PAV]]) '[[S-A1]]'을 공개한 바 있으며 2020년 연말 인사에서 NASA 출신 신재원 UAM사업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UAM 기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KT, 현대건설, [[인천공항]], [[한국항공대학교]] 등과 손을 잡았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54173 현대자동차, 개인용 비행체(PAV) 'S-A1' 콘셉트 공개]</ref> 또한 영국의 UAM 전문기업 어반에어포트와 협력해 전세계 도심항공교통 사업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07640 현대차, 세계 첫 UAM 공항 건설 참여 ·· 비행체 개발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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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국토교통부는 국내 UAM 상용화 서비스 전략과 시나리오를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운용개념서 1.0'을 공식 발간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44185 우리나라 도심항공교통(UAM) 운용개념서 발간]</ref>
2021년 9월, 국토교통부는 국내 UAM 상용화 서비스 전략과 시나리오를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운용개념서 1.0'을 공식 발간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44185 우리나라 도심항공교통(UAM) 운용개념서 발간]</ref>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에 UAM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해 독일 UAM 기체 제조사 볼로톱터와 논의에 들어갔다.<ref>[https://m.etnews.com/20211123000145 카카오모빌리티, 하늘 나는 UAM까지 품는다]</ref>


==참고==
==참고==

2021년 11월 24일 (수) 09:53 판

UAM(Urban Air Mobility)

128f34e2288dc800decb9d1068bb880f.jpg
UAM 회랑 구성도

도심에서 비행하는 교통을 의미한다.

2020년 세계 최대 ITㆍ가전 박람회인 CES에서 다수의 언론사 헤드라인을 장식한 제품 중 하나는 미래 도시의 하늘길을 누비게 될 항공택시(Air Taxi)의 컨셉 모델(Concept Model)이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라는 3차원 공중 교통시스템은 도시의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UAM 생태계의 이동수단인 개인용비행체(Personal Aerial Vehicle, PAV)는 대부분 배터리를 통해 전기동력을 얻는 수직이착륙(Electric-powered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eVTOL)방식이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114개 업체가 133개의 eVTOL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전 세계 UAM 시장 규모가 2020년 70억 달러에서 2040년 1조 474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 현황

구성 출범 기체 비고
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2021년 버터플라이 2021/11/11, 김포공항 UAM 실증 실험
KT,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인천공항공사 2021년 - 현대차, 어반에어포트의 에어원 사업 참여
롯데지주, 롯데렌탈 2021년 에어로노틱스
카카오 2021년 볼로콥터

2010년대 후반 우리나라 기업들도 하나 둘 씩 UAM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 1월 우버와 공동개발 추진 중인 개인 비행체(PAV) 'S-A1'을 공개한 바 있으며 2020년 연말 인사에서 NASA 출신 신재원 UAM사업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UAM 기체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KT, 현대건설, 인천공항, 한국항공대학교 등과 손을 잡았다.[1] 또한 영국의 UAM 전문기업 어반에어포트와 협력해 전세계 도심항공교통 사업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2]

한화는 2019년 7월 '에어택시'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미국 비행체 개발업체인 '오버에어'와 손잡고 전기수직이착륙기 '버터플라이'개발에 들어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T,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협업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2021년 4월 UAM 사업추진 태스크포스를 꾸렸다. 후발 주자이긴 하지만 독보적인 기체 제작 기술과 항공관제 시스템을 등을 보유한 노하우로 역량 면에선 현대자동차와 한화를 능가한다는 평가도 나온다.[3] 8월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UAM 연구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4]

2021년 9월, 국토교통부는 국내 UAM 상용화 서비스 전략과 시나리오를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운용개념서 1.0'을 공식 발간했다.[5]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에 UAM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해 독일 UAM 기체 제조사 볼로톱터와 논의에 들어갔다.[6]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