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80 퇴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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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항공기 퇴역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에어버스가 개발한 초대형 항공기로 지대한 기대를 받으며 2007년 상업비행을 시작했으나 항공산업의 수요가 대형화보다는 장거리, 효율성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A380 기종의 수요가 급감했다. 상업비행 시작한 지 불과 10년 경과되면서 현역에서 퇴출되기 시작하는 비운의 운명을 맞이했다. 가장 먼저 도입해 운용에 들어갔던 싱가포르항공은 10년 임차(리스)기간이 종료된 2017년부터 연장없이 퇴출시키고 있다.[1]

항공사별 운용 현황[편집 | 원본 편집]

2021년 4월 기준
항공사 운용 보유 퇴역 비고
싱가포르항공 2007년 19 5 최초 운용사
2017~2018년 5대 방출
2020년 11월, 추가 7대 방출 계획 발표
에미레이트항공 2008년 120 - 총 주문 122대, 최다 운용사
콴타스항공 2008년 12 - 2023년 6대 규모로 축소[2]
에어프랑스 2009년 - 10 5대 퇴역 결정, 1대 2019년 말 해체, 나머지 2022년까지 순차 2020년 조기 퇴출[3]
루프트한자 2010년 14 - 2020년 4월 6대 퇴역 결정, 2022년부터 순차
대한항공 2011년 10 -
중국남방항공 2011년 5 -
말레이시아항공 2012년 6 - 2021년 5월 퇴역 결정,
타이항공 2012년 6 - 2021년 2월 퇴역 결정,
영국항공 2012년 12 -
아시아나항공 2014년 6 -
에티하드 2014년 - 10 2021년 4월 기준,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A380 기종 정보 사라짐
카타르항공 2014년 10 -
전일공수 2019년 3 - 총 3대 주문
- 232 6
  • 하이플라이(HiFly)가 싱가포르항공이 방출한 A380 기체 1대를 도입해 운용한 바 있다. (2020년 방출)[4]

퇴역 현황[편집 | 원본 편집]

MSN Reg No 항공사 운용 퇴역 스크랩 비고
3 9V-SKA 싱가포르항공 2007년 2017년 2019년 11월 최초 상업비행 운용 기재, 스페인 테루엘에서 해체 완료
5 9V-SKB 싱가포르항공 2008년 2018년 2019년 5월 해체
10 9V-SKE 싱가포르항공 2008년 2018년 2021년 5월
40 F-HPJB 에어프랑스 2009년 2019년 2019년 12월 해체
64 F-HPJF 에어프랑스 2011년 2020년 2021년 6월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