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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랙스(SkyTrax): 항공 부문 평가 기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 관련 부문 평가 기관이자 사이트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항공사공항을 대상으로 각종 품질 평가를 시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항공교통이 사실상 마비됐던 2021년, 2022년 평가는 실시되지 않았다.

평가 부문[편집 | 원본 편집]

  •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 올해의 공항(Airport of the year)
  • 항공사 랭킹
    • World's 5-star Airlines
    • Airline with the Best Airport Services
    • Best Inflight Entertainment
    • Best Aircraft Cabin Cleanliness
    • World's Best Regional Airlines
    • World's Best Airline Alliance
  • 공항 랭킹
    • World's Best Airport Terminals
    • World's 5-star Airport
    • World's best International airports by passenger numbers
    • World's Best Transit Airport
    • World's Cleanest Airports
    • World's Best Airport Baggage Delivery

5성 등급 항공사[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기간 2024년
싱가포르항공 2001년~2002년, 2004년, 2006년~현재
캐세이퍼시픽 2001년~2002년, 2004년, 2006년~현재
카타르항공 2006년 ~ 현재
아시아나항공 2007년 ~ 현재
하이난항공 2010년~현재
전일공수 2013년~현재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2014년~현재
에바항공 2016년~현재
일본항공 2018년~현재
대한항공 2020년~현재
루프트한자 2017년~2023년
안셋 2001년~2002년
영국항공 2001년
에미레이트항공 2001년
에티하드 2016년~2019년
킹피셔항공 2008년~2010년
말레이시아항공 2001년, 2005년~2013년

코로나19 사태로 2021년, 2022년 평가가 실시되지 않았으며 2023년부터 다시 재개됐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는 주체의 판단 기준에 따라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진다. 스카이트랙스 역시 이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서비스를 평가 받는 항공사나 공항이 그 평가 시기에 평가 주체의 기준에 맞춰 평가에 응하는 경우 서비스 품질의 실제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스카이트랙스는 미스테리 체크 방식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평가자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어느 항공편에 언제 탑승하는 지에 대한 정보가 알게 모르게 유출되곤 한다. 2011년 하와이안항공이 5성 등급 평가를 받았지만 다수로부터 공정하지 못하다는 불만이 제기된 바 있으며 5성 등급을 받기도 했던 에티하드는 2014년 이후 스카이트랙스의 평가 참여를 중단했다. 2018년에는 터키항공이 3성 등급을 받으며 이후 평가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

우리나라 항공사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 평가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된 이래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항공도 2020년, 2023년 (코로나19 사태로 2021, 2022년 미실시) 평가에서 2회 연속 5성급으로 평가 받았다.[1][2] 국적 저비용항공사 가운데서는 에어부산이 4등급으로 평가됐다.

평가(Star)
항공사 2024년 비고
대한항공 5
아시아나항공 5
에어부산 4
이스타항공 3
제주항공 3
진에어 3
티웨이항공 3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