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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네다공항, 북미 노선 대폭 확장 ·· 장거리 허브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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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하네다공항 북미 노선 대폭 확장, 하네다 50회 증편 가운데 24회 북미노선
  • 하네다공항 국제선, 단거리에서 중장거리로 네트워크 급속히 확장
  • 미국 항공사들 기존 나리타공항-북미 노선 가운데 상당부분 하네다로 이전

2020년 확대되는 일본 도쿄국제공항(하네다)의 북미 노선에 대해 미국 교통부는 자국 항공사에 대해 12개 노선을 각기 배분했다.

델타항공이 하네다-시애틀, 디트로이트 등 5개 노선을 배분받은 가운데 유나이티드항공이 4개 노선, 아메리칸항공에게 2개, 하와이언항공에 1개 노선에 대한 노선권을 확보가 가능해했다. 미 교통부는 의견 청취를 거쳐 다음달 초 최종 배분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배분받은 노선은 상당수가 이미 나리타공항에서 운영되는 노선으로 이것이 하네다공항으로 이전하게 된다.

 

미국 항공사, 하네다공항 노선 배분 현황
항공사 신규 배분 기존 하네다
운항 현황
나리타공항
운항 현황
아메리칸항공 댈러스(일 2회)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델타항공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포틀랜드
호놀룰루
로스앤젤레스
미네아폴리스
시애틀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포틀랜드

로스앤젤레스
싱가포르
마닐라
유나이티드항공 뉴어크
시카고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어크
시카고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덴버
호놀룰루
샌프란시스코
하와이언항공 호놀룰루 호놀룰루
코나
호놀룰루

* 나리타공항 운영 중인 노선 중 상당수가 하네다공항 이전 예상

 

일본은 2000년대 중반 아시아 허브공항 육성을 위해 기존 국내선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하네다공항을 그 대상으로 24시간 운영, 국제선 확대하기 시작했다. 하네다공항-국내선, 나리타공항-국제선 공식을 깬 것이다.

이에 따라 단거리 중심으로 하네다공항의 국제선이 급격히 확장되었으나 장거리 노선 확대에는 애를 먹어왔다. 최근 하네다공항 이착륙 접근로로 도쿄 시내 상공을 허용하면서 슬롯 확대가 가능해졌고 총 증편 50회 가운데 24회를 하네다-북미 노선으로 할당, 2020년부터 운항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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