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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에어, 부산-싱가포르 취항 신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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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기대 모았던 부산-싱가포르 실크에어 12월 취항 무산
  • 김해공항 시간대 포화로 신청했던 슬롯 확보 어려워 운항계획 철회
  • 내년 1월 에어부산·이스타항공 부정기 항공편 운항 예정

지난 8월 항공협정으로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12월 첫 운항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실크에어 운항이 무산되었다.

항공소식 부산-싱가포르, 12월 실크에어 뜬다(2018/9/27)

싱가포르항공 자회사인 실크에어는 당초 원했던 시간대 운항(슬롯)이 불가능해지자 취항 자체를 포기한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주 4회 운항을 신청하면서, 싱가포르 늦은 오후 출발해 부산 새벽 시간대 도착하는 출도착 시간대를 요청했지만 일부 항공편이 낮 12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배정되자 운항계획을 철회했다. 낮 12시에 도착하려면 싱가포르 출발 시간대가 새벽이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 관광객 모집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과 이스타항공은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내년 1월 각각 부정기편 운항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적 항공사 대상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수권 배분은 내년 2월 경 진행될 예정이다.

항공소식 에어부산·이스타항공, 부산-싱가포르 내년 1월 운항 - 운수권 전쟁(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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