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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항공사 통한 항공권 직접 구매 증가 ·· 여행사 구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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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항공사·OTA 통해 직접 구매하는 비율 높아져
  • 개별 여행이 크게 늘면서 전통적 오프라인 여행사를 이용하는 비중 줄어
  • 메타 검색엔진 통한 편의성으로 OTA 이용 비중 증가
  • 항공사들은 외부 판매 채널과 함께 자사 직접 구매 비중 높이는 추세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구매 환경이 개선되면서 항공권을 항공사나 온라인 여행사(OTA)에서 직접 구매하는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항공권 구매는 오프라인 여행사 대행 형태가 일반적이었지만 발품을 팔아야 하는 오프라인 여행사보다는 급속히 발전한 온라인 환경이 덕분에 스마트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격 비교에서 구매까지 일사천리로 가능하게 된 덕분이다.

여행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올해 상반기 해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항공사 직접 구입은 41.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검색을 통해 여행전문 웹사이트 등 OTA를 통한 구입은 29.5%에 이르렀다. 오프라인 여행사는 15.6%에 그쳤으며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등을 통한 구입이 약 10.6%를 차지했다.

개별적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10명 가운데 4명 정도는 항공사를 통해, 3명 가량은 온라인 여행사 등을 통하고 있다. 흔히 알려진 일반 오프라인 여행사를 통한 경우는 채 2명이 안된다.

 

추세를 보면 검색 엔진을 통한 온라인 여행사 구입이 급격히 늘어나고 오프라인 여행사를 이용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온라인 여행사 구입 비율은 2017년 상반기에는 24.1%였지만 올 상반기 29.%로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 여행사 비중은 23.5%에서 15.6%로 크게 줄었다.

온라인 여행사는 검색 엔진 등을 통해 전세계 대부분의 항공권을 시간, 경유 형태 등을 복합적으로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용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스카이스캐너는 온라인 여행사 중 54.2%를 차지하며 절대 강자에 올라 있다.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하는 현상은 최근 더 도드라진다. 예전과는 달리 특판 등을 잘 이용하면 여행사보다 항공사 직접 구매가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FSC 등 전통 항공업계는 가장 기본적인 GDS를 통한 판매 확대와 함께 자사 홈페이지 구매 비율 증가를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충성도가 높은 이용객은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 구입을 유도하고 그렇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메타 검색엔진을 통해 항공권을 노출시키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는 글로벌 예약시스템인 GDS를 통한 비중 확대보다는 비용을 절감하고 더 저렴한 항공권을 내놓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 등에 더욱 더 저렴한 항공권을 내놓고 있다. 실제 검색 엔진에 노출되는 것보다 더 저렴한 항공권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찾아보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근본적으로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매출이 비용 절감과 함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추세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판매 채널을 가리지 않고 온라인 개별 구입 비중이 늘고 오프라인 여행사 이용이 감소하는 이유는 기술 발전 외에 여행 패턴의 변화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여러 명이 함께 떠나는 단체 형태에서 점차 개별 여행 위주로 바뀌면서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비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전체적인 스케줄 구성과 그에 적합한 항공편 스케줄 확인 등에 있어 장점이 있는 여행사 구매 형태지만 개별 여행에서는 그다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여행 전반을 관리하고 도움을 주는 코디네이터 기능 등으로 역활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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