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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내년 7월까지 국제선 없어' A380 무덤으로, 몸집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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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콴타스, 코로나19 사태 속 전망 어둡다며 몸집 줄이기 나서
  • B747에 이어 A380도 비행기 무덤으로
  • 직원 2만여 명 가운데 6천 명 해고, 나머지도 대기 모드

호주 대표 항공사 콴타스가 몸집을 크게 줄인다.

호주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장거리 노선에 강점을 가진 콴타스가 당분간 국제선 운행 재개 가능성을 희박하다고 봤다.

적어도 2021년까지는 이전 항공편 운행 스케줄로 회복되기 어렵다고 보고 퇴역 스케줄에 있던 항공기는 조기 송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뉴질랜드 등 인근 국제선을 제외한 나머지 장거리 국제선은 대부분 운행 중지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생존을 위해서는 현재의 몸집을 줄일 수밖에 없고 운행할 수 없는 항공기는 조기 퇴역이 불가피하다고 본 것이다. 특히 국제선이 사라지면 애물단지로 남게 될 대형 장거리 기종을 중심으로 퇴역 스케줄을 다시 잡고 있다. 

이미 B747 기종은 퇴역 수준을 밟고 있으며 적어도 향후 3년 동안 그라운드가 예상되는 A380 기종도 퇴역시키기로 했다. B747 기종과 마찬가지로 현재 12대 A380 항공기들도 조만간 미국 모하비 사막의 비행기 무덤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콴타스 A380
퇴역 서두르는 콴타스 A380 기종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충격으로 콴타스는 항공기와 함께 직원 규모도 크게 줄이고 있다. 현재 직원 6천 명을 해고해 감축했으며 나머지 1만 5천여 명은 대기 모드로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자국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호주 정부는 당분간 외국으로부터의 인적 유입은 최대한 막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국제선을 통한 입국은 금지된 상태로 적어도 2021년까지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전 세계 항공업계가 약 840억 달러 손실을 볼 것이고 내년에는 상황이 조금 나아지겠지만 여전히 160억 달러 손실이 예상되는 등 코로나19 이전 업황으로 복귀하는 데는 적어도 3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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