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영국항공, 면역 여권 'VeriFLY' 가동 ·· 아메리칸항공 이어 두 번째

Profile
고려한
  • 영국항공도 면역 여권 도입 시행, 스마트폰 앱 형태의 'VeriFLY'
  • 항공편 정보, 음성 판정서 등을 입력하면 공항에서의 수작업 확인 절차 간소화

영국항공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는 면역 여권 체계를 도입했다.

영국항공은 4일부터 영국 런던 출발 미국행 자사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VeriFLY 절차를 적용한다.

VeriFLY는 스마트폰 앱으로, 가입 후 △ 자신의 항공편 일정을 입력하고 △ 코로나19 음성 판정 확인서를 등록하면 출발과 도착 시 번거로운 코로나 검역 확인 수작업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항공사와 관련 기관은 입력된 데이터를 사전에 미리 검증할 수 있어 항공편 탑승 당일에는 VeriFLY 앱의 QR코드만 제시하면 별도의 확인절차가 생략되는 방식이다.

VeriFLY 앱 체계는 작년 11월 아메리칸항공에 의해 시범 실시된 후 지난달 23일부터 공식적으로 적용, 시행되고 있다. 영국항공 역시 파트너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 등에 이어 내일부터 공식 적용하게 되었다.

 

verifly.jpg
영국항공, 면역 여권 체계 VeriFLY 도입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 항공업계는 글로벌 이동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면역 여권을 개발, 검토하고 있다. 전세계 민간 항공사를 대표하는 단체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개발하고 있는 'IATA Travel Pass', 스위스 비영리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Common Pass' 등이 대표적이다.

IATA Travel Pass는 싱가포르항공이 시범 적용 중에 있으며 에미레이트항공 등 중동 3개 항공사가 곧 적용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항공, 루프트한자, 버진 애틀랜틱, 스위스항공, 제트블루 등은 'Common Pass'를 시범 적용 중이다.

 

영국항공은 이번에 시행하는 'VeriFLY' 외에도 IATA 의 'Travel Pass' 도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 여권은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각국이 엄격한 출입국 조건을 내걸면서 발생한 글로벌 이동 제한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공항 등에서의 번거로운 확인 절차를 간소화 혹은 생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면역 여권은 올해 항공업계에 급속도로 확산될 전망이다.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