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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다음달 초 1호 B787 항공기 도입 '연내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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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에어프레미아 초도 항공기 빠르면 다음달 초 도입
  • 운항증명 심사 마무리하고 연내 취항
  • 코차이나 컨소시엄에 지분 매각, 투자금 최대 650억 원 확보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1호 항공기가 드디어 들어온다.

에어프레미아는 다음달 초 1호기로 B787-9 항공기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운항증명 심사 절차를 밟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1호 항공기 도입 후 비상탈출(Evacuation) 훈련, 시험비행을 거칠 예정이다. 이 과정을 무사히 통과하게 되면 운항증명(AOC)을 취득해 연내 첫 운항을 시작하게 된다. 사업면허 교부 시 2년 내 취항이 조건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 등을 고려해 국토교통부는 이 기한을 연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원래 장거리 합리적 가격의 항공사(HSC)를 지향하고 있지만 운항 초기에는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가 첫 취항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후 유럽과 미 서부 등으로 취항지를 확대한다. 현재 같은 기종의 2·3호기도 제작이 거의 완료되었으며 연내 도입하게 되면 장거리 노선 운항에 필요한 기단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여객수요를 담보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은 화물 수송에 나서고 차후 시장 상황을 보며 여객 수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주인 코차이나가 홍콩 기반의 화물, 물류 기업이라는 점도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B787
다음달 초 도입될 에어프레미아 B787 항공기

 

앞서 에어프레미아는 JC파트너스-코차이나 컨소시엄에 지분 매각을 통해 비상 운영자금을 확보했다. 지난 2019년 3월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획득하고 취항을 준비 중이지만 2년 넘게 지연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자본이 고갈되어 비행을 시작도 못하고 주저앉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코차이나 컨소시엄에 최대 68.9% 지분을 매각해 총 650억 원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초기 투자금을 확보해 직원들에 대한 체불 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운항증명 심사 등 취항을 위한 운영자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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