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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2일부터 입국 전 PCR 검사 의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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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미국, 12일부터 자국 입국자에 요구했던 사전 PCR 검사 요구 폐지하기로
  • 우리나라도 슬롯, 커퓨 등 항공규제 폐지하면서 항공여객 회복 기대 높아져

미국이 12일부터 자국 입국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요구했던 코로나19 PCR 검사 의무를 폐지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다수의 언론들이 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과학적 분석 및 데이터에 근거해 더 이상 검사 필요성이 사라졌다고 판단해 사전 검사 절차를 폐지한 것이다.

하지만 미국 당국은 이번 조치에 대해 90일 이내 경과 사항에 대해 재검증을 할 예정이다. 따라서 다시 검사 의무로 되돌아갈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CDC는 지난해 12월부터 자국 입국 규제를 완화하는 대신 입국 전 PCR 검사를 의무화하고 이를 사전에 제출토록 하는 제도를 운영해왔다.

유럽 등 대부분 국가는 이미 자국 입국 전 PCR 검사 요구서를 더 이상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도 8일부터 그동안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방역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했던 항공기 운항편(슬롯) 제한 및 임시 커퓨 등 항공규제를 대부분 해제했다. 하지만 입국 전후에 PCR 검사와 증빙을 요구하는 규제는 여전히 유효한 상태이다.

 

대한항공 등 대형 항공사들은 이달부터 유럽 및 미주행 항공편 증편에 나섰다. 아직 중국 등은 도시 봉쇄 등 까다롭고 엄격한 방역정책이 여전한 상태여서 국제선 여객편 회복은 매우 더딘 상태이다.

한편 일본은 우리나라 여행객의 입국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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