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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 승무원에 태블릿 보급 … 스마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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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대한항공, 6천여 객실 승원 전원에게 태블릿PC 보급
  • 각종 매뉴얼은 물론 서비스 아이템 소개, 고객 요구사항 확인 등 스마트워크
  • 항공업계 전자 매뉴얼화 가속화..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도입 운영 중

대한항공이 다음달부터 기내 스마트워크 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현재 6500여 객실 승무원 전원에게 태블릿PC를 이번 주까지 모두 지급한다.

태블릿PC는 비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업무 매뉴얼은 물론 기내식 서비스 등 객실 승무원이 기내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업무에 이용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객실 승무원은 더 이상 종이 매뉴얼이 아닌 태블릿PC를 이용해 각종 매뉴얼은 물론 해당편의 고객 요청사항이나 업무 지시, 항공편 비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종이 등의 물리적 재료를 통해 이뤄지던 고객 안내를 직접 태블릿PC 등을 통해 안내하고 고객의 요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강화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등 환경에 대응하는 ESG 경영 강화 목적에도 부합할 수 있다.

 

대한항공 B787

 

항공업계에 스마트 업무 환경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운항 승무원이 소지하고 다니던 무거운 운항 매뉴얼이 최근 대부분 EFB(Electronic Flight Bag)로 전환되고 있으며 그 범위가 객실 승무원 업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나 2019년 아시아나항공은 일찌기 4천여 승무원들에게 태블릿PC(에이탭, A-tab)를 보급했으며 진에어는 국내 LCC 최초로 업무용 태블릿을 배포해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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