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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신규 화물기 4대 도입 … 노후기 3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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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아시아나항공 노후 화물기 3대 처분하고 신규 4대 도입
  • 전체적인 화물기 운용 사업규모는 그대로 유지
  • 화물사업 매각 작업에 긍정적 영향 기대

아시아나항공이 노후 화물기 3대를 처분하고 신규 화물기 4대를 도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B747-400F 화물기 4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2대는 724억9000만 원에 구입하고 동일 기종 2대는 임차기로 도입한다.

신규 화물기 4대 추가 도입과 관련하여 기존에 운용 중인 화물기 가운데 노후기 3대를 처분해 현재 사업규모는 그대로 유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도입 배경에 대해 '노후 화물기 대체를 통한 정시성 및 안전 강화'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

 

현재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으로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항공과 산업은행은 유럽연합이 제기한 양사의 통합이 경쟁제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의 분리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마감한 예비입찰에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이 참여했으며, 대한항공과 매각 주관사 UBS 측은 4곳 모두 적격한 후보로 판단했다. 이들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매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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