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있어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무시 못할 수준이다.
아니 잘못 응대했다가는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2010년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비만 이라는 이유로 승객 탑승을 거절했다가 트위터로 확산되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며, 이와 유사한 사건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항공해프닝 뚱보승객 탑승거절했다가 트위터 위력에 넉아웃된 사우스웨스트항공
이런 소셜미디어와 관련해 재미있는 통계가 있어 소개한다.
미국 항공사 중에서 국내선 부문에서 어느 항공사가 소셜미디어를 가장 잘 활용했나 결과를 봤더니 아메리칸항공이 선두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사우스웨스트항공, 델타, 버진아메리카 순이었다.
미국 공항 중에서는 샌프란시스코공항(SFO)가 선두를, 뉴욕, 시카고공항 등이 소셜미디어에 많이 언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선 항공편 부문에서는 영국항공이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어프랑스와 에미레이트가 그 뒤를 이었다.
소스 https://blog.viralheat.com/2013/04/12/social-media-takes-flight-info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