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5
새벽부터 일찍 스웨덴 키루나로 가기 위해 준비 후 출발했다. 공항버스를 타고 알란다 공항으로 가는데 아침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막혀서 비행기 놓칠까봐 조마조마 했다.
우리의 비행기 시간은 오전 10시 50분, 늦어도 10시 20분까지는 들어가야한다. 다행이도 시간내에 도착했고 알란다 공항 Terminal 4에 내려 수화물을 맡기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서 기다리지 않았다.
알란다 공항에서는 특이하게도 백팩은 특별수화물로 분류되어 있어서 승객이 특별수화물만 취급하는 다른 장소에서 짐을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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