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공군사관학교, ROTC, 공군조종장학생, 항공대, 한서대와 같은 국내 항공운항학과 교육과정을 거쳐야만 조종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04년 대한항공이 APP 과정을 도입하여 국내 처음으로 시행함으로써 일반대학교 졸업 후 국내·외 비행학교에서 비행시간을 쌓은 출신들에게도 조종사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그 결과 더 많은 사람들이 조종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좋은 여건을 갖춘 미국대학 항공유학을 준비하는 조종사 지망생들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서 배출되는 민간 조종사는 아직까지도 일부 항공대학을 졸업한 소수 인원에만 한정돼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고등학생, 대학생, 30대 직장인들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조종사가 되기 위해 미국대학 항공유학에 도전한다. 미국 비행교육기관에서 조종교육을 받아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미국연방항공청(FAA)이 인증하는 공신력 있는 FAA면장을 취득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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