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 건설이 한창이다.
2026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20%를 넘는다.
하지만 일부에서 공항 규모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공항 활주로 길이가 짧다는 것이다. 장기적인 항공 수요 뿐 아니라 안전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1200미터 길이를 최소 1260미터 혹은 1300미터 정도로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50인승 소형 항공기 운항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이지만 얼마전 소형 항공기 기준을 80인석까지 늘리면서 울릉공항 규모 역시 최소한 이 규정을 충족할 수 있게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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