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서비스 이용 시 불편했던 점이나 불만, 혹은 클레임이 필요하다 여기시는 내용을 올리시면 관련해 적절한 가이드 등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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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일 아침 klm 비행기가 캔슬되어 암스테르담에서 인천가는 대한항공 비행편까지 모두 뒷 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휴가 하루 날리고, 한국에 예정되어 있던 일처리 등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비행편 취소에 대해서는 이유를 기술문제라고 적혀 있는데 이 경우 클래임 걸어서 보상이 가능한가 궁금합니다.
이런 지연 상황은 일단 클레임(보상 요구)은 우선 진행하시는 게 좋아요
이 경우에는 유럽 내 KLM 구간 뿐만 아니라 인천까지 여정이 연결되는 것이므로 장거리 구간 지연에 대해 보상 요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항공편 지연, 결항, 탑승 거절 보상받는 방법 - 유럽 항공편
KLM 귀책이 있다면 최대 600유로까지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문제라면 항공사에 귀책사유가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항공사 사정으로 인한 경우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개개인의 손해 정도는 그리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늦어지는 바람에 백억원짜리 계약에 실패했건, 아들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