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유학시 명심해야할 사항 입니다.
-아래 글을 읽기 전에 자신이 정말 파일럿이 되고 싶은지 본인에게 물어 보고,
결코 쉽지만은 않은 길이란걸 유념하길 바랍니다.
1. 항공 유학시 검증된 전문가가 자기주변에있는지?
조종사 출신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비행기도 안타본 분들께 인생을 맡기시는 무모한 분들이 많습니다.
조종사와 관련이 없는분들이 대부분 브로커 일을 하고있습니다.
2. 고등학교 혹은 대학 재학중이라도 군대를 다녀 오지 않았다면 당장항공
유학은 보류 해야 합니다. 병역미필 상태에서 항공 유학시 심도있는 상담을
받으셔야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아무것도 할수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3. 일단 검증된 전문가에게 모든 가능성을 타진 해 본 후에 항공 유학 만이
최선의 방법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 하면 그때 시작 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4. 유학을 준비 한다 해도 국내에서 할 일은 너무도 많습니다. "비행 이론"
과 비행에 필요한 기본 적인 지식 사항에 대한 사전준비만 해도 유학 생활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5. 매우 기본적인 영어 회화를 습득 하고 가야 합니다.
6. 만약 유학을 간다면, 비행 이외에는 눈 길 주지 말고 오로지 비행에만 미쳐
야 합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면장취득해서 온분들중 350~400명
이 취업도 못하고 실업자 신세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비행학교에서도 평이
좋지않고 대충놀다 오신분들이 취업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 음주가무로 밤문화만 즐기다가 비행학교에서 찍혀있는 사람있습니다.
교육태도가 불성실하면 민항이나 조그만 차터회사에도 입사하기가 힘듬.
왜 그런지는 그때 가보면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7. 충분한 재정적인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파일럿의 꿈은 이상이지만, 그 과정
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필리핀 최소 4만불대, 미국 최소 9만불대 이상 입니다.
호주나 캐나다는 장점이 적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8. 특히 현재 필리핀에는 한국인이 오너로있는 항공학교가 절대 없습니다. 절대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9. 비행기도 안타본 브로커들에게 인생을 맡기시는 무모한 분들이 많습니다.
출처: https://cafe.naver.com/ch47d1/6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