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FCO 20:40 도착, FCO-BCN 21:25 출발
ATH-FCO-BCN 여정인데 45분만에 환승이 가능할지 걱정스럽습니다.
두 비행기 모두 ITA라 1터미널 안에서만 이동하게 될 것 같은데, 첫번째 비행기가 연착되면 두번째도 연착되지 않을런지 하는 기대감 아닌 기대감? 느릿느릿한 이탈리안들?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ATH-FCO 20:40 도착, FCO-BCN 21:25 출발
ATH-FCO-BCN 여정인데 45분만에 환승이 가능할지 걱정스럽습니다.
두 비행기 모두 ITA라 1터미널 안에서만 이동하게 될 것 같은데, 첫번째 비행기가 연착되면 두번째도 연착되지 않을런지 하는 기대감 아닌 기대감? 느릿느릿한 이탈리안들?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ATH-FCO X FCO-BCN 구간 모두 ITA로 한꺼번에 끊으셨다면 무리없이 연결된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45분이 MCT (최소연결시간) 라고 하니
다만 연착 등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 지 모르는 것이라 누구도 장담하지는 못합니다 가능하다면 FCO-BCN 구간 항공편을 다음 편으로 잡는 것도 좋은데 ITA는 그 항공편이 마지막인 듯 하네요
가능하다면 수하물은 부치지 말고 들고 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전 편이 조금 늦게 도착해도 사람은 뛰어서라도 이동해 갈아탈 수 있지만 수하물은 온전히 그 MCT가 필요할 수 있어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작 질문해 놓고는 BCN-ATH 직항이 괜찮은게 떠서 예매해버렸습니다 ;-)
말씀대로 그게 그날 FCO-BCN 마지막 비행기였던 것 같습니다. 위탁수하물을 부치는 것이, 가방이 저쪽 비행기에서 이쪽 비행기로 넘어와야 출발하니까(맞나?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이륙해 버리나? 잘 모릅니다;) 조금 연착이 되더라도 인질 아닌 인질이 되어서 짐도 사람도 비행기에 올라탈 수 있으리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아니라면 아닌 거겠죠. 사람만 타고 짐은 못 타거나, 짐도 사람도 못 타거나(오히려 좋아?), 짐만 타고 사람이 못 타는 별의별 상황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젠 직항을 선택했으니 아무래도 좋은 게 됐지만요;
뭐니뭐니 해도 직항이 제일 편안하고 문제 발생할 가능성이 적죠 ^^;;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