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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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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7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산은, 아시아나 공적자금 1.4조 원 전액 회수[편집 | 원본 편집]

산업은행이 2019년부터 아시아나항공에 투입했던 총 3조6000억 원을 조만간 전액 회수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경영난에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파산은 면했지만 끝내 자력 회생하지 못하고 대한항공에 매각됐다. 그러나 영업 호조로 사업실적이 개선되면서 2조2200억 원을 상환 완료한 상태다. 산업은행은 이번 1분기 중에 잔액 1.4조 원을 전액 회수할 예정이다.[1]

예림당, 티웨이항공 매각 협상 돌입[편집 | 원본 편집]

예림당티웨이항공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1대주주 예림당이 2대주주 대명소노그룹과 티웨이항공 지분 협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대명소노 측이 정기주주총회 안건 상정과 관련한 가처분 신청,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모두 취하했다.[2][3]

파라타항공, 신입·경력사원 대규모 채용[편집 | 원본 편집]

사업활동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파라타항공은 2025년 상반기 약 140여 명의 신입 및 경력직 사원 공개 채용에 들어갔다. 모집기간은 2월 26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 가능하다.[4]

캄보디아앙코르항공, 에어캄보디아로 사명 변경[편집 | 원본 편집]

지난 1월 1일부터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Cambodia Angkor Air)에서 "에어캄보디아(Air Cambodia)"로 사명을 변경했다.[5]

에어프레미아, 사상 최대 매출에 첫 순이익[편집 | 원본 편집]

에어프레미아가 2024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2024년 매출 49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0% 증가한 409억 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창사 이래 첫 순이익(59억 원)을 기록한 한 해였다.[6]

섬에어, 소형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편집 | 원본 편집]

17일, 섬에어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소형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소형항공운송사업은 80석 이하의 항공기를 통한 운송사업으로 섬에어는 ATR 72-600 기종(72석)을 도입할 예정이다. 조만간 운항증명 신청할 계획이며, 김포-포항경중-제주, 김포-사천-제주 등의 노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7]

대한항공 부회장-제주도지사 만남, 생수 증산 빅딜?[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 부회장 및 한국공항 사장 일행이 제주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 기점의 항공편 증편을 요청했고 대한항공 측은 그룹 내 전 항공사 스케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를 두고 한진그룹이 제주에서 생산하고 있는 생수 증산을 위한 것이 배경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8]

아시아나, 비즈니스 항공권 이코노미 가격에 팔아 … 입력 오류[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나항공비즈니스클래스 좌석 티켓을 이코노미클래스 좌석 요금으로 잘못 판매해 환불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00만 원가량인 인천-런던 비즈니스 티켓이 입력 오류로 70~150만 원가량으로 판매된 것이다. 뜻밖의 가격에 비지니스석을 예약했던 고객들은 아쉽게도 환불 후 다시 예약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9]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직원 항공권 공유 개시[편집 | 원본 편집]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3사는 17일부터 직원우대탑승협약 체결을 통해 직원 항공권을 상호 공유할 수 있게 됐다.[10]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