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제도의 시작이 항공사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항공상식 마일리지 제도의 시초는 항공사
마일리지 회원제도를 잘만 활용하면 공짜 혹은 저렴하게 항공편을 이용하는 방법이 많다.
그럼 어떤 항공사의 마일리지가 항공 이용객에게 가장 이롭고 유용할까?
Switchfly Inc 는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입하고 좌석을 받을 수 있는 확율, 가능성을 기준으로 어느 항공사 멤버십 제도가 유용한 지 조사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마일리지를 이용해 좌석을 받기 가장 쉬운 항공사는 에어베를린과 사우스웨스트항공으로 나타났다. 조사 기간인 6월에서 10월 기간 중 아무 때든지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뒤를 버진 오스트렐리아, 에어아시아가 따르며 이용객에게 유용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25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조사 대상에서 포함되지 않았다. 포함됐더라면 어떤 결과가 나타났을 지 궁금하다)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을 가장 구하기 힘든 항공사는 Avianca Taca, 유에스항공 등으로 조사 대상 항공사 중에서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