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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공식 선언 ·· 기안금 2조 4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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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기안기금 2조 4천억 원 지원
  • 채권단 관리체제 하로 편입돼 경영 정상화 후 재매각 진행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산업은행이 오늘(11일) HDC현대산업개발로의 매각 계약이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작년 11월 아시아나항공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무난하게 진행되는가 싶었으나 코로나19라는 돌발 사태를 겪으며 10개월 만에 불발로 돌아간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아시아나항공에 2조 4천억 원 기간산업안정기금을 투입해 경영을 정상화한 후 다시 매각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아시아나항공을 다시 '자율협약' 형태로 채권단 관리체제로 넣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6년 만에 다시 법정관리 하에 들어가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기간산업안정기금은 코로나19 사태 관련해 경영 위기를 겪는 기간산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5월 조성한 기금으로 그 동안 대한항공이 첫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유상증자, 사업부 매각 등을 진행하면서 긴급 자금을 확보한 덕분에 기안기금을 신청하지 않았다. 

 

아시아나항공은 매각이 진행 중이던 관계로 기안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었지만 이번에 공식적으로 매각이 무산되면서 기안기금을 신청하게 됐다. 기안기금을 받게 된 아시아나항공은 6개월 간 고용 90% 유지, 배당 금지, 임원 연봉 인상 금지 등을 이행해야 한다.

채권단은 지원 과정에서 확보한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지분율이 37%에 이르러 최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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