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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권 판매 중지, 아프리카 11개국발 입국금지 4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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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아프리카 11개국발 입국금지 조치 4주 연장해 내년 2월 3일까지
  • 싱가포르 발착 항공권 잠정적으로 신규 판매 중단
  • 예방접종완료자도 예외 없이 격리 10일, PCR 검사 3회 실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가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실시했던 아프리카 11개국발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내년 2월 3일까지 연장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관련 회의를 열어 현행 오미크론 변이 유입관리 강화조치를 4주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현행 조치는 내달 6일 종료 예정이었지만 위험도도 줄어들지 않고 설 연휴 전후로 해외유입 증가 가능성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아프리카 11개국 :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나이지리아, 가나, 잠비아

또한 싱가포르발 한국행 직항편 항공권 신규 판매도 내달 20일까지 일시 중단한다. 이미 구매한 항공권 이용자의 경우 국내 도착 후 격리면제는 그대로 유지한다. 싱가포르 역시 내달 20일까지 한국발 싱가포르행 항공권 신규 판매를 중단했다. 양국은 트래블 버블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1월 15일부터 백신 접종자의 경우 양국 입국 시 격리를 면제하고 있으나 이것이 이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관련해서 일시 중단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동안 예방접종완료자에게 적용했던 격리면제는 미적용한다. 예방접종여부에 상관없이 10일 격리 및 PCR 검사 3회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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