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게이트그룹 고소
- 6월부터 항공편 두 배 늘어…국토부, 여객기 증편 한달 앞당긴다
- 인천공항 4월 환승객 10만명 ‘회복’... 운행제한 풀어야 동북아 허브 도약
- 日, 2025년 오사카 엑스포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도입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아시아나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게이트그룹 고소
아시아나항공이 자사에 30년 동안 기내식을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한 스위스 게이트그룹 경영진을 고소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옛 경영진이 게이트그룹에 기내식 독점 공급권을 헐값에 내줬고, 이 과정에서 게이트그룹이 금호의 자금 조달을 돕는 방안을 공모했다고 판단해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0152661
"러·우크라이나 전쟁, 국내 보험사 재무건전성에 악영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쟁이 국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5/385255/
콜롬비아 공군, 한국항공우주산업의 'TA-50·FA-50' 구매...
30일(현지시간) 미국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콜롬비아 공군이 차기 훈련기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TA-50과 FA-50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011621369779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5/386281/
6월부터 항공편 두 배 늘어…국토부, 여객기 증편 한달 앞당긴다
6월부터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되는 4월 대비 두 배 가량 항공편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당초 7월로 예정된 2단계 여객기 증편 계획을 한달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428001258
“우리 기술로 영공 지킨다”, ‘하늘의 지휘소’ 조기경보기 개발 가능할까
공중조기경보(AEW) 통제기를 추가 구매하는 사업이 본격화된 것은 지난 2020년 6월이다. 방위사업청은 제12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공중조기경보통제기 2대를 국외 구매하는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의 사업추진 기본전략을 의결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29514198
인천공항 4월 환승객 10만명 ‘회복’... 운행제한 풀어야 동북아 허브 도약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환승여객 수가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국제선 여객수요 회복과 맞물려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 중심 공항허브 구축을 위해 운항제한시간 해제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011821236012
“해외여행 빗장 풀렸다”… 여행자보험 가입자 1700% 급증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4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의 여행자보험 가입자수 증가율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1700% 증가했다.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2/05/01/PQMSNUTUJNHZBFZX25GVFLF6IA/
대우건설, 미래항공모빌리티 사업 본격화
대우건설이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AAM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5/387911/
제주항공, 수하물 5kg 미만이면 '우선탑승' 제공 "탄소배출 함께 줄여요"
2일 제주항공은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하물 무게 줄이기에 동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트래블패스를 발급해 우선탑승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502500133
▩ 국제 항공소식
日, 2025년 오사카 엑스포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도입
일본 정부가 오는 2025년 개최되는 오사카 세계 박람회(월드 엑스포)에서 여객 수송용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플라잉카)'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30일 지지통신이 전했다. 간사이공항, 고베공항과 엑스포(박람회)가 열리는 오사카시의 인공섬 유메시마를 연결해 엑스포 관람객들의 이동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302345178844
러, 우크라 오데사 공항에 미사일 공격
러시아가 30일 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오데사 공항의 활주로를 파괴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활주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오데사는 우크라이나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https://www.voakorea.com/a/6552406.html
콴타스항공, 세계 최장 시드니∼런던 직항 2025년 첫선
호주 국영 콴타스항공이 시드니에서 영국 런던을 오가는 세계 최장거리 노선을 2025년 말부터 선보인다고 로이터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5/388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