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11개 국적항공사에 '항공권 요금 안정화' 요청
- 대한항공 디지털 인간 주인공,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공개
- 수에즈운하 사태로 항공화물 수요 증가
- 2024 안전 최고 항공사 25선 … 대한항공 12위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등 5개 항공사, '항공안전 기여' 국토장관 표창
5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박세진 훈련교관팀장은 조종사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 개선으로, 아시아나항공 최현욱 운항훈련팀장은 항공 안전 향상으로 각각 표창을 받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5087700003
정부, 11개 국적항공사에 '항공권 요금 안정화' 요청
국토교통부는 5일 백원국 2차관과 11개 국적항공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간담회를 열고 항공안전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5121400003
대한항공 디지털 인간 주인공,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공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적용한 새로운 안전 비디오는 가상 인물이 주인공이다. 네마블과 협력에 내놓은 디지털 휴먼은 '리나(Rina)'와 4인조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다.
https://airtravelinfo.kr/safety/1575690
항공 화물 운임 5개월째 상승...FSC ‘행복한 비명’
항공 화물 운임이 5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해당 사업에 집중하는 대형항공사(FSC)들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국제선 여객 회복률도 오르고 있어 화물 운임 상승이 이들 항공사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1041534502022
▩ 국제 항공소식
수에즈운하 사태로 항공화물 수요 증가
지난해 홍해와 수에즈운하에서 발생한 이슬람 과격단체들의 민간선박에 대한 공격으로 많은 선사들이 수에즈운하 이용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이에 대한 반사작용으로 항공화물 수요 증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22
일본 해상청 항공기, 활주로서 40초간 정지‥"관제사 지시 오해 가능성"
지난 2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 화재 사건 당시 해상보안청 항공기가 여객기와 충돌할 때까지 수십초간 활주로에 정지해 있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국토교통성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59678_36445.html
항공위키 하네다공항 항공기 충돌 사고
日하네다공항 사고 여파로 오늘도 200편 결항
하네다공항 항공기 충돌사고로 인한 여파로 5일에도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의 항공기 200편이 결항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이로 인해 연말연시 귀성길에 나섰던 일본 국민 약 3만3000명이 영향 받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1050823496018
(AirlineRatings) 2024 안전 최고 항공사 25선 … 대한항공 12위
항공 안전도 평가 싸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com)가 2024년 가장 안전한 항공사 25개사를 선정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75386
중국산 여객기 유럽 하늘 날까... EU와 납품 실무논의 개시
첫 중국산 제트 여객기인 C919를 EU(유럽연합)에 납품하는 논의가 중국 정부와 EU 항공 규제당국 간 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삼아 중국산 항공기가 유럽을 통해 첫 해외 수출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10511302533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