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정보를 아이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시아니항공은 올 6월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항공편 스케줄 등 운항정보를 제공하는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고 한다. 스케줄 외에도 잔여 좌석, 개인 마일리지 정보, 예약 확인 등 컴퓨터나 전화로 가능한 일들을 아이폰에서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앞으로 3-4개월 후 서비스를 미리 발표한다는 것이 그저 마케팅 효과를 위한 것이라고 밖에는 보이질 않는다.
발빠른 마케팅이라는 측면에서는 대단한 유연성과 민첩성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