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10일 -- 2010년 11월 11일 창립 81주년을 맞는 하와이안 항공이 내년 1월 14일 인천-호놀룰루간 첫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해 무료여행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시간 기준 11월 11일부터 12월10일까지 진행되며, 복잡한 절차 없이 하와이안 항공의 한국어 웹사이트인 www.HawaiianAirlines.co.kr 를 방문해 안내에 따라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인에게는 2011년 1월 14일 인천발 호놀룰루행 첫 비행기 탑승의 행운을 누릴 수 있는 왕복티켓 2장과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웨스틴 모아나 서프라이더 리조트 & 스파 호텔(Moana Surfrider- A Westin Resort & Spa) 4박5일 숙박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2월 14일 홈페이지와 트위터(https://twitter.com/HawaiianKR)를 통해서 발표된다.
하와이안 항공은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저녁 10시에 인천을 출발, 같은 날 오전 11시에 하와이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운항하며, 탑승하는 순간부터 하와이를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발 호놀룰루행 첫 항공편은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저녁 10시에 출발한다.
하와이안항공 소개: 8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와이 최고의 항공사로 매년 개최되는 항공사 품질평가(Airline Quality Rating) 조사에서 뛰어난 서비스와 우수한 실적으로 2009년 전미 최고의 항공사로 인정받았으며, 지난 4년간 무려 세 차례나 그 영예를 차지했다. 아울러 미국 교통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하와이안 항공은 정시운행의 뛰어난 실적과 여행 가방 분실이 가장 적은 항공사로 업계에서 모범이 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신뢰도가 높은 모범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하와이 주의 최대이자 최장수 항공사인 하와이안 항공은 매일 150편이 넘는 하와이 각 섬간을 운행하는 제트 항공편을 제공함은 물론 미국 본토의 서부 해안 지역 10대 도시와 남태평양의 호주, 사모아, 타히티 섬, 필리핀 마닐라까지 구간을 확장하는 등 끊임없이 세계 곳곳을 연결하는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하와이안항공